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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맨숀(2020)
제작사 : (주)엠씨엠씨 / 배급사 : (주)콘텐츠판다

괴기맨숀 :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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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조용히 볼만한 무서운 이야기 ★★★  codger 24.01.02



성준X김홍파X김보라 주연!
괴이한 소문, 5개의 이야기!
올여름 더위를 물리칠 현실 밀착 공포 옴니버스가 온다!


올여름 극강의 공포로 극장가를 오싹하게 할 현실 밀착 공포 옴니버스가 온다. 괴이한 소문, 5개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영화 <괴기맨숀>은 공포 웹툰 작가 ‘지우’가 폐아파트 광림맨숀을 취재하며 벌어지는 괴이하고 섬뜩한 현실 밀착형 공포를 담은 옴니버스 작품.

작품의 성공을 위해 더욱 자극적인 공포 소재를 찾고 있던 웹툰 작가 ‘지우’가 광림맨숀에서 수상한 관리인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전개되는 영화 <괴기맨숀>은 주인공이 단서를 쫓아 하나의 큰 이야기에 도달하게 되는 미스터리 플롯으로 구성돼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을 팽팽하게 이어가며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에피소드마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마치 거미줄처럼 엮여있는 인물들 간의 관계는 관객들에게도 추리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5개의 각 에피소드를 하나의 이야기로 잇는 것은 바로 주연을 맡은 성준, 김홍파, 김보라 세 명의 배우다. 먼저 드라마 [구가의 서],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악녀>, <무서운 이야기 2>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성준이 수상한 소문을 듣고 광림맨숀을 찾아가는 공포 웹툰 작가 ‘지우’ 역을 맡아 점점 괴담에 집착하며 빠져드는 캐릭터를 열연한다. 이어 영화 <암살>, <내부자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보좌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로 활약한 배우 김홍파가 광림맨숀의 미스터리한 관리인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드라마 [SKY 캐슬], [터치], [SF8-우주인 조안]에서 분위기를 사로잡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보라가 ‘지우’를 지켜보는 ‘다혜’ 역으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각 에피소드에는 배우 이창훈, 박소진, 김재화, 서현우, 강유석, 이석형, 원현준 등 쟁쟁한 실력파 배우들도 등장해 다채로운 연기로 공포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는 탄탄한 주조연 캐스팅 라인업으로 완벽한 공포 케미를 선사할 영화 <괴기맨숀>은 올여름 극장가 가장 기대되는 공포 다크호스로 떠올라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보고 나서 더 무서운 영화?
일상적인 소재로 더욱 짜릿한 현실 공포 선사하는
밀레니얼 감성의 K-호러가 온다!


영화 <괴기맨숀>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바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상을 소재로 한 아파트 괴담들을 담아 등골 서늘한 현실 공포를 선사한다는 점이다. 이번 작품은 영화 <갱>, <불어라 검풍아> 등을 통해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스토리, 파격적인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는 조바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새로운 K-호러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조바른 감독은 “일상적인 소재로 현실 공포를 만들어보고자 한 것이 <괴기맨숀>의 시작이었다”라고 전하며 실제로 겪은 무서운 경험담과 주변에 떠도는 괴담들을 수집하며 이번 작품의 각본을 완성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각본은 ‘층간 소음’, ‘샤워실’, ‘배수구’, ‘곰팡이’, ‘엘리베이터’ 등 우리에게 친숙하고 가까운 일상을 소재로 해 더욱 몰입도 높은 공포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완성됐다. 특히 ‘아무도 살지 않는 아래층에서 자꾸만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거나, ‘혼자 탄 엘리베이터에 누군가 있다’든지 한 번쯤 주변에서 듣거나 상상해봤을 이야기들이 관객들에게 내 옆에서도 마치 일어날 것만 같은 공감도 높은 현실 공포를 느끼게 할 전망이다.

떠오르는 신예 조바른 감독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신선한 연출로 완성된 영화 <괴기맨숀>은 밀레니얼 감성의 색다른 K-호러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공포 영화의 명맥을 이어갈 것이다.

#1. 영화 속 또 다른 주인공? ‘광림맨숀’ 로케이션&미술 비하인드

영화 <괴기맨숀>의 배경은 낡은 아파트로, 영화 속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조바른 감독은 특별한 장소를 찾기 위해 긴 시간 장소 헌팅을 진행하며 적합한 배경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배경이 된 아파트에 대해 “마치 건물이 포위망을 형성하듯 미로 같은 모습을 한 것이 인상적이었고 ‘광림맨숀’에 제격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김도은 미술 감독은 아파트의 외부는 허름하지만 내부는 다르기를 원했고, 각 에피소드마다 톤 앤 매너를 조절해 각 호실의 미술에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공포감을 형성하기 위해 가장 신경 쓴 것은 바로 조명으로, 빛이 어떻게 들어오느냐에 따라 공포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창문이나 무드등의 위치까지도 치밀하게 계산됐다.

#2. 224만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최초 영화 특수 분장 참여

<괴기맨숀> 4장 에피소드는 유튜브 구독자 224만 명의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특수 분장에 참여했다. 방송국 특수분장사 출신으로 잘 알려진 ‘이사배’는 2015년부터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분장, 아트 및 데일리 메이크업, 연예인 커버 메이크업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사배’는 얼굴 복사기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뛰어난 금손 실력을 보유한 아티스트. 유튜브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갖가지 매력을 뽐내 온 ‘이사배’가 <괴기맨숀>을 통해 영화 특수 분장에 최초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조바른 감독은 “곰팡이 청년 분장을 맡은 이사배님과 매주 곰팡이에 대한 이미지를 주고받았다. 경력과 경험이 많은 분이라 좋은 레퍼런스 이미지를 많이 보내줬고 덕분에 좋은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사배’가 완성한 리얼하고 생생한 곰팡이 청년의 분장은 <괴기맨숀> 4장 유학생 에피소드에서 만날 수 있다.

#3. ‘체험형 공포’를 선사할 사운드&연출 비하인드

영화 <괴기맨숀>은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는 사운드도 인상적이다. 조바른 감독은 특히 1장 작가 에피소드를 손꼽으며 “작가가 이상한 소리를 듣고 나와 집 안을 탐색할 때 일부러 음악을 배제하고 인물의 숨소리와 발소리에 집중했다. 긴장을 배로 만드는 침묵을 활용한 것”이라고 장면에 대해 설명했다. 반면에 사운드를 적절히 활용하며 시청각적 비주얼로 강렬한 공포감을 전달하는 장면도 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기이한 음악이나 불안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날카로운 음향이 쫄깃한 스릴을 선사한다. 조바른 감독은 이렇듯 침묵과 사운드를 활용한 영화의 연출에 대해 “제임스 완 감독의 호러 영화를 논하지 않을 수 없다. 무서운 것을 보여주지 않고 상상을 자극하는 연출, 공포는 괴물이 튀어나왔을 때가 아니라 어딘가에 숨어있을 괴물을 추적할 때 나온다는 것에 많은 영감을 받았고 이번 <괴기맨숀> 속에도 녹이고자 했다”라고 레퍼런스로 삼은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렇듯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쫄깃한 서스펜스를 유지하는 <괴기맨숀>은 특히 사운드에서 강렬한 공포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체험형 공포’를 느끼게 할 예정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소진이 귀엽군     
2024-01-0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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