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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윌 송(2020)
제작사 : (주)오예스 / 배급사 : (주)라이크콘텐츠

아이윌 송 : VLOG 영상

[리뷰] 배우 함은정의 발견 (오락성 4 작품성 4) 21.07.01
[뉴스종합] [관람가이드] i will... 희망으로 부르는 <아이윌 송> 21.07.01



올여름 따뜻한 위로 전할 뮤직 힐링 무비!
우리 모두의 보편적 고민을 따스하게 보듬는 공감 스토리!
섬세한 가사에 아름다운 멜로디 입힌 힐링 OST!


오는 7월 1일 개봉하는 <아이윌 송>은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 무명가수 ‘물결’이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영화감독 ‘바람’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뮤직 힐링 무비로, 올여름 극장가에 따뜻한 힐링 열풍을 불러올 예정이다. 오랜 무명생활의 끝, 마침내 성공을 코앞에 두고 평생 자신의 전부와도 같았던 노래를 포기해야 하는 가수 ‘물결’(함은정), 희망과 행복이 무엇인지 그 답을 찾기 위해 낯선 여행지 안동을 방문한 밝고 유쾌한 영화감독 ‘바람’(김태형)은 각각 우리의 현실과 이상을 대변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아이윌 송>은 닿을 듯 말 듯한 꿈을 좇아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보편적 고민과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선택한 여행지 안동에서 운명 같이 만나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무너진 마음을 단단하게 고쳐 재도약을 꿈꾸는 두 주인공 ‘물결’과 ‘바람’의 이야기는 힘든 나날들을 꿋꿋하게 견뎌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지지부진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도 삶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스토리를 마음으로 즐기다 보면, 두 주인공의 산책길을 따라 카메라가 비추는 안동의 아름다운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인물들의 현실적 고민과 진심 어린 감정을 고스란히 옮겨낸 섬세한 가사와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로 완성된 OST가 더해져 올여름 눈과 귀 그리고 마음으로 즐기는 뮤직 힐링 무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나는 반가운 얼굴!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함은정 X 역주행 라이징 스타 김태형!
완벽한 연기 앙상블 자랑한 투톱 배우의 환상 케미!


걸그룹 티아라 출신으로 영화, 드라마, 웹드라마 등 꾸준히 연기 영역을 넓히며 어느덧 배우라는 수식어가 더 자연스러워진 함은정이 <아이윌 송>을 통해 노래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무명 가수 ‘물결’ 역으로 4년 만에 극장가를 찾아온다. 상대역으로는 전도유망한 영화감독 ‘바람’ 역을 맡은 배우 김태형이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배우 모두 주로 브라운관에서 활약해왔기에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날 그들의 모습이 더욱 반갑다. 특히, 배우 함은정은 그녀를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았던 걸그룹 티아라의 활동이 종료된 후 배우 활동에 전념해왔기에 그가 노래하는 모습을 좀처럼 보기 어려웠는데, 이번 작품에서 무명가수 역할을 맡아 노래와 연기 모두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구원이라는 예명 대신 본명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가슴 떨리는 재도약을 꿈꾸는 배우 김태형은 기존 필모그래피에서 대기업 신입사원, 고등학교 보건 선생님, 이혼 변호사 등 지적이면서도 반듯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다. 그러나 이번 <아이윌 송>에선 웃음기 많고, 장난기 넘치며 처음 본 사람과도 금방 친해지는 친화력 갑, 긍정 에너지 갑 영화감독 ‘바람’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처음 만난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을 두 스타의 연기 앙상블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고전미가 공존하는 도시, 안동!
스크린에서 즐기는 대리만족 힐링 여행!
‘물결’ X ‘바람’ 발자취 따라 담아낸 안동 핫스팟!


<아이윌 송>은 ‘2020년 안동 배경 영화 촬영 제작지원 선정작’(주최 안동시, 주관 경북콘텐츠진흥원)으로 선정되어 전체 촬영 분량의 대부분을 경상북도 안동에서 촬영한 만큼 영화 곳곳에서 다채로운 안동의 풍광과 명소들을 만끽할 수 있다. 영화감독 ‘바람’이 시나리오 구상을 위해 안동이 고향인 ‘물결’에게 여행 가이드를 부탁하며 본격적인 안동 여행이 시작되는데, 둘의 여정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과 고전미를 지닌 도시 안동의 매력이 스크린에 펼쳐지며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물결’과 ‘바람’이 머무는 게스트하우스는 실제 양반 가문이 대대손손 살아왔던 고즈넉한 고택을 숙박시설로 개조한 것으로, 고요하면서도 청명한 맛이 느껴진다. 소담한 돌담길이 줄지어 있는 조탑리 골목길,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권정생 작가의 생가에서는 여유와 정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낙동강을 끼고 있는 안동하회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부용대,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시야는 물론 안동호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선성수상길 또한 안동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눈여겨볼 만하다.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안동호의 월영교에서 진행되는 버스킹은 영화에 감성을 더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영화로서 기대감을 높인다. 이렇듯 <아이윌 송>은 두 주인공의 발자취를 따라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 안동의 다채로운 명소들을 영화 속에 담아내어 여행이 그리운 관객들에게 스크린으로 즐기는 특별한 힐링 여행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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