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블러드>아버지와아들 ksygo4 01.08.11 [감자♡] <씨커> 이게 영화냐... 평점☆ zlemans 01.08.08

평점주기 ☆★★☆★★★★☆★★★★★★☆★★★★★★★★☆★★★★★

정말 한심한 영화다. ★  darkwast 10.09.11 꾸준하다 ★  monica1383 10.02.05 마지막은 무슨개허접한 ★☆  gg333 08.07.21

2001년 여름 최강의 액션이 폭발한다! 폭탄 테러를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사이코 테러범과 그를 뒤쫓는 형사들의 숨가쁜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 [씨커]. 4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액션 대작 [씨커]에서 무엇보다 볼만한 것은 IRD라는 신개념 고성능 폭탄의 폭파장면. 다른 폭발물 소재의 영화들에서는 볼 수 없는 파괴력 있는 폭파 장면을 위해 5톤 이상의 화약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촬영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뤄졌는데 요란한 폭발음과 화염때문에 곳곳에서 경찰에 신고전화가 접수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물론 제작진은 있을지 모르는 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 헐리우드 액션의 수준을 끌어올린 완벽 캐스팅! 멕시칸을 제치고 박스 오피스 정상에 올랐던 [엑시트 운즈]의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과 [진주만],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연기파 톰 시즈모어가 보통 액션영화에서 볼 수 없는 생기를 불어넣고 여기에 [스피드]의 영악한 테러범 데니스 호퍼가 가세한다. 데니스 호퍼는 [스피드]에서 이미 폭탄 테러범역을 맡아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 영화에서 그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