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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2011, Puss in Boots)
제작사 : DreamWorks Animation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uss2012.co.kr

장화신은 고양이 예고편

[뉴스종합] 2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범죄와의 전쟁> ‘대부님’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12.02.06
[뉴스종합] 1월 마지막주 국내 박스오피스. <부러진 화살> 1위로 역주행 12.01.30
라틴풍에 흠뻑 빠져들다. 멋진 독립에 나 또한 박수를... wkgml 12.04.04
장화신은 고양이-나름 흥미롭게 독립한 슈렉 시리즈의 스핀오프 sch1109 12.02.09
캐릭터는 귀엽다만 슈렉 특유의 느낌은 들지 않는다. ★★★☆  enemy0319 17.03.25
험티덤티는... 어떻게된거야.. ★★★★☆  airmarine8 13.08.09
매력적인 캐릭터, 화려한 액션,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이제 식상하다; ★★★★  freesm 12.08.15



<슈렉> <쿵푸팬더>를 뒤를 잇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2012년 드림웍스의 3D 신작 <장화신은 고양이>


-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세계 <슈렉> 능가하는 흥행 기록
- 69회 골든 글로브 애니메이션 작품상 노미네이트
- 39회 애니 상(Annie Award) 최고작품상 노미네이트
- 2012 비평가 상 (Critic’s Choice Award) 애니메이션 작품상 노미네이트

4편의 시리즈로 총 10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사로잡은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슈렉>과 국내 506만 관객을 동원,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쿵푸팬더2>까지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재기발랄한 아이디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작품으로 흥행을 선도해 온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 2012년, 드림웍스가 <슈렉> <쿵푸팬더>에 이은 새로운 프랜차이즈 <장화신은 고양이>를 3D로 선보인다. <슈렉2>에 첫 등장해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장화신은 고양이’는 <슈렉> 제작진이 일찍이 차기 주인공으로 염두에 두었던 캐릭터인 만큼 드림웍스 최정상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 한층 강해진 개성과 새로워진 캐릭터, 풍성해진 이야기로 돌아왔다.

<장화신은 고양이>는 슈렉을 만나기 이전, 장화신은 고양이의 새로운 면모와 활약을 담은 작품으로 짜릿한 인생역전을 꿈꾸는 장화신은 고양이와 그의 개성만점 친구들의 예측불허 모험을 그리고 있다. ‘장화신은 고양이’는 물론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말랑손 키티’와 ‘험티 덤티’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에 풍성함을 더한 <장화신은 고양이>. 지난 미국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전세계 40개국에서 개봉과 함께 4,700만 달러 이상의 흥행수익을 기록, <슈렉>을 능가하는 성적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장화신은 고양이>는 69회 골든 글로브 애니메이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재미와 완성도 모두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마침내 오는 2012년 1월 국내 관객을 찾는 <장화신은 고양이>는 애니메이션 최고의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의 ‘장화신은 고양이’
매력충만, 개성만점 새 친구들과 함께 돌아오다!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의 스핀오프 주인공의 자리를 꿰 찬 장화신은 고양이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을 선보인다. 한때 모두가 우러러보던 영웅이자 카사노바, 단번에 상대를 제압하는 킬러인 동시에 현상 수배범까지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 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이면에 고양이 특유의 습성을 버리지 못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모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더불어 이번 작품에서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깜찍함의 절정 ‘아기 고양이’ 시절의 모습부터 장화를 얻게 된 사연까지, 지금의 장화신은 고양이가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한편, 장화신은 고양이 이외에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말랑손 키티’와 ‘험티 덤티’, ‘잭 & 질’ 역시 전에 없던 새로운 개성과 매력과 함께 인상적인 데뷔를 보여준다. 장화신은 고양이의 명성을 위협할 정도로 날쌘 움직임, 강한 승부근성을 지니고 있지만 보기와 달리 날카로운 발톱 하나 없는 말랑말랑한 손바닥을 지닌 희대의 고품격 도둑 ‘말랑손 키티’. 장화신은 고양이 최대 라이벌로 떠오른 그녀는 요염한 자태의 팜므파탈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장화신은 고양이의 어린 시절 친구로 비상한 두뇌를 가진 발명가이자 전략가인 ‘험티 덤티’는 커다란 머릿속 속내를 알 수 없는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계란 모양의 독특한 생김새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꿈과 욕심으로 가득 차 배신도 마다 않지만 혼자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가 장화신은 고양이, 말랑손 키티와 함께 벌이는 협공 작전은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애니메이션 최초의 부부 악당으로 예측 불가능한 성격의 ‘잭 & 질’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개성만점 새 캐릭터들로 단단히 무장한 <장화신은 고양이>는 황금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들의 에피소드와 모험담으로 웃음과 재미, 감동까지 선사할 것이다.

싱크로율 100% 매력적인 목소리 연기!
안토니오 반데라스, 셀마 헤이엑 &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빌리 밥 손튼!


<슈렉> <쿵푸팬더>를 통해 캐릭터와 꼭 맞는 초호화 더빙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장화신은 고양이> 역시 각 캐릭터의 개성을 배가시키는 할리우드 최고 스타와 개성파 배우들의 싱크로율 100% 목소리 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높인다. 가장 먼저 <슈렉> 시리즈부터 ‘장화신은 고양이’를 연기해 온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이번 작품에서 애교 어린 목소리부터 허스키하고 터프한 목소리까지 자유자재로 구사, 능숙한 목소리 연기의 방점을 찍는다. 장화신은 고양이를 떠올릴 때 자연스레 함께 연상될 정도로 대체 불가능한 배우인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캐릭터의 매력은 안토니오로부터 비롯된다”는 제작진의 극찬이 당연할 정도로, 특유의 억양과 음성으로 캐릭터와 완벽 그 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또한 요염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갖춘 고품격 도둑 ‘말랑손 키티’는 관능적 섹시미의 여배우 셀마 헤이엑이 맡아 풍부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 연기를 보여준다. 특히 극 중 불꽃 튀는 대결과 미묘한 감정선을 이루는 장화신은 고양이와 말랑손 키티의 관계는 그 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함께했던 안토니오 반데라스, 셀마 헤이엑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통해 한층 생생함을 더할 수 있었다.

<장화신은 고양이>에서 독특한 외모와 넘치는 개성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험티 덤티’ 역은 코미디 영화 <더 행오버>로 유명한 ‘자흐 갈리피아니키스’가 맡았다. <슈렉>에서 ‘덩키’ 역의 에디 머피가 톡톡한 감초 연기를 했다면 <장화신은 고양이>에서는 자흐 갈리피아니키스가 그를 능가하는 재치만점 유머와 존재감을 과시한다. 그의 능청스러운 목소리 연기를 통해 탄생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캐릭터 ‘험티 덤티’는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아카데미 수상 작가이자 배우, 감독, 뮤지션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악역과 개성 강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 해온 ‘빌리 밥 손튼’이 ‘잭’ 역을 맡아 연륜 있는 목소리 연기를 보여주며 <슈렉 3>에서 신데렐라의 목소리로 깜짝 출연했던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에이미 세라디스가 ‘질’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렇듯 더욱 깊어진 내공으로 ‘장화신은 고양이’와 완벽한 일치를 이루는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물오른 연기력을 비롯해 각 캐릭터와 최고의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들의 명품 목소리 연기는 <장화신은 고양이>의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슈렉> 감독과 드림웍스 최고 제작진!
& 판타지의 거장 길예르모 델 토로 합류
2012년 드림웍스 최정상 드림팀 결성!


아카데미 수상 작품이자 전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애니메이션 <슈렉>과 <슈렉2>의 스토리를 담당하고 <슈렉3>의 연출을 맡은 바 있는 크리스 밀러 감독은 장화신은 고양이의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여 영화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슈렉> 시리즈와 다르게 구성하면서도 <슈렉>의 세상 속에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자 고심한 그는 장화신은 고양이가 가진 사소한 억양부터 부츠에 대한 역사까지 다양한 매력을 풍성하게 담아내어 장화신은 고양이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개성과 역사를 만들어냈다.

크리스 밀러 감독 이외에도 <장화신은 고양이>는 <슈렉>을 이끌었던 드림웍스 최정상 제작진이 모두 가세했다. <슈렉2>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프로듀서 라티파 오아우가 이번 작품의 캐릭터 개발 단계부터 적극 참여하였으며, <슈렉2>에서 장화신은 고양이의 소개 시퀀스 작업으로 드림웍스 스튜디오에 첫 발을 디뎠던 밥 페시체티가 이번 작품의 스토리 책임을 맡았다. 여기에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설립 초기부터 활동해온 베테랑 프로듀서이자 에미상 수상 경력의 조 M. 아귈라가 제작에 참여하고, <슈렉>을 연출했으며 <나니아 연대기>의 제작을 맡은 바 있는 앤드류 애덤슨이 총괄 제작을 맡는 등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이 <장화신은 고양이>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뿐만 아니라 <쿵푸팬더2> 기획에 참여했으며 칸 영화제 수상 감독으로도 유명한 판타지의 거장 길예르모 델 토로가 총괄 제작에 나선 데 이어, <쿵푸팬더>의 시각효과 팀이 다시 한번 뭉쳐 고양이의 털 하나하나부터 세밀한 구름 묘사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구현해냈다. 여기에 <다크 나이트> <쿵푸팬더> 등의 음악을 맡았던 헨리 잭맨이 이번 작품의 다채로운 음악들을 완성해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드림팀이 총촐동, 600여 명이 넘는 규모의 스태프들과 함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장화신은 고양이>는 2012년 드림웍스의 첫 작품이자,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장화신은 고양이’만의 새로운 세상 만들기!
다이나믹한 모험과 화려한 액션이 살아 숨쉬는
새로운 비주얼의 탄생!


<장화신은 고양이> 제작진들은 <슈렉> 시리즈로 알려진 ‘장화신은 고양이’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어필하는 한편 그와 함께 모험을 펼칠 ‘말랑손 키티’, ‘험티 덤티’ 등 새로운 캐릭터들을 탄생시켜 영화에 신선함을 더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슈렉>과의 차별화를 위해 스토리와 디자인, 캐리커처에 있어 <장화신은 고양이>만의 색을 입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장화신은 고양이가 사는 공간을 남부 유럽 지중해 지역으로 설정, 숲과 수풀이 무성했던 <슈렉>과 달리 이국적이면서도 따뜻하고 로맨틱한 곳으로 그려냈으며, 라틴 문화를 기반으로 스페인의 건축물 등을 작품 속에 녹여내 정열적인 모험과 액션이 가득한 <장화신은 고양이>만의 새로운 세상을 탄생시켰다.

특히 다이나믹하고 유쾌한 성격의 장화신은 고양이와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함께 살아 숨쉬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장화신은 고양이>의 미술팀은 강렬한 색감을 사용해 이들이 벌이는 신나는 모험의 순간들을 현란한 색채로 표현했다. 또한 제작진들은 박진감 넘치는 모험 장면의 쾌감을 더하기 위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나 <007>, <마스크 오브 조로>와 같은 액션 영화들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를 통해 <장화신은 고양이>는 화면 구성에 제한을 두지 않고 분할 화면, 확장된 화면 등을 사용하여 유니크한 비주얼을 탄생시켰으며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카메라 워킹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기법을 총동원해 다이나믹한 영상미를 창조해냈다. 여기에 <석양의 무법자> <황야의 무법자> 등 고전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 웨스턴 장르에 대한 오마주 시퀀스까지. 이전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비주얼을 기반으로 다양한 촬영 기법을 더해 완성도를 높인 드림웍스의 새로운 도전 <장화신은 고양이>는 환상적인 모험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안겨줄 것이다.

긴장감 넘치는 추격! 흥겨운 댄스! 상상 속 천상의 세계!
<장화신은 고양이> 최고의 명장면이 완성되기까지!


긴장감 백배! 흥미진진 마차 추격 시퀀스

황금알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인 마법의 콩을 훔치기 위해 최초의 협공 작전을 펼치는 장화신은 고양이와 말랑손 키티, 험티 덤티. 말랑손 키티와 장화신은 고양이가 전속력으로 달리는 마차 위로 뛰어드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마차에서의 액션과 추격 장면은 흥미진진한 전개와 역동적인 액션으로 눈 뗄 수 없는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실사 액션 영화 못지 않은 다채로운 카메라 워킹과 함께 스피디하게 펼쳐지는 이 장면은 위기의 상황 속 험티 덤티의 기발한 발명품을 통해 펼쳐지는 예상 밖의 반전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 장면에 대해 크리스 밀러 감독은 “액션 시퀀스에서 이 장면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컸다. 장면을 보다 신나게, 그리고 아드레날린이 분출하는 기분을 전하고자 했으며, 마치 손으로 만져질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이 장면에 대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위험과 흥분, 그 속에 재미까지 담아내고자 했던 감독과 제작진의 의도를 완벽히 구현해낸 장면으로 각 캐릭터의 성격과 스토리 전개의 핵심을 담아낸 이 시퀀스는 액션 쾌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명장면으로 관객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플라멩고, 라틴 볼룸댄스, 현대무용까지 녹여 탄생된 생생한 댄스 배틀

장화신은 고양이가 마법의 콩을 차지하려던 자신의 계획을 방해한 말랑손 키티와 벌이는 댄스 배틀 장면은 영화 속 가장 흥겹고 신나는 장면으로 손꼽힌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고양이들이 음악을 연주하는 가운데, 리드미컬한 동작으로 능숙하게 댄스를 펼치는 말랑손 키티와 그 못지 않은 실력으로 응수하는 장화신은 고양이의 모습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이 장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무 전문가들이 참여, 그 완성도를 더했다.
예술감독이자 안무가로, 모던 댄스팀을 이끌고 있는 로라 밀러는 플라멩고부터 라틴 볼룸댄스, 그리고 현대 무용까지 모든 춤을 이 장면에 담아내는 한편, 그 안에 유머까지 완벽하게 녹여냈다. 특히 이를 위해 일주일간의 리허설을 마친 후 댄서들이 직접 모션캡쳐 의상을 입고 춤을 추었으며, 이를 애니메이터들이 실제 작품에 구현해냄으로써 한층 완벽하고 생생한 움직임의 댄스 배틀 장면을 완성할 수 있었다. 또한 말랑손 키티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시점이므로 움직임을 보다 남성적이면서도 공격적으로 표현하는 등 캐릭터 성격에 맞춰 댄스의 움직임을 그려냈다. 매 댄스 동작의 촬영 전 로라 밀러는 음악과 스토리 보드를 연구하여 동작 하나 하나 꼼꼼히 확인하는 등 이 장면을 위한 특별한 노력을 더했다. 이를 통해 완성된 장화신은 고양이와 말랑손 키티의 댄스 배틀 장면은 흥겨운 리듬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할 것이다.

마법의 콩나무! 생생한 입체감과 창의적 볼거리로 3D 영상의 절정!

마침내 마법의 콩을 손에 쥔 장화신은 고양이와 말랑손 키티, 험티 덤티. 이들이 땅에 마법의 콩을 심자 급속도로 자라난 콩나무가 천상으로 끝도 없이 뻗어가는 가운데, 이들 세 명이 줄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은 벅찬 장관을 이루며 감탄을 자아낸다. 그야말로 마법과도 같은 콩나무의 표현을 위해 프러덕션 디자이너 기욤 아레토스는 루브르 박물관의 장식 미술관에서 모티브를 얻어 마치 하나의 넝쿨에서 빠져 나온 듯한 이미지와 제멋대로 휘감기며 자라나는 콩나무의 움직임을 완성했다.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는 짧은 순간에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분위기로 긴장을 더해가다 마침내 상상 속에서만 그리던 아름다운 천상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는 장면은 유려한 연출로 극적 효과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무중력의 공간으로 구름들의 모양이 지속적으로 변하며 구름으로 눈덩이를 만들거나 그 위를 달릴 수도 있는, 전에 없었던 새로운 풍경을 창조해내기 위해 특수효과팀은 연구와 조사에만 몇 달의 시간을 투자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완성된 콩나무 끝 천상의 세계, 그리고 그 위를 마치 놀이터처럼 신나게 뛰어 놀거나 포근하게 안기는 장화신은 고양이 일행의 모습은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움과 이를 표현한 생생한 기술력이 결합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 장면은 기획 단계부터 3D 상영을 염두에 두었던 <장화신은 고양이> 속 3D 영상의 절정을 담아낸 입체적이고 창의적인 볼거리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총 2명 참여)
joe1017
슈렉같은 재미는 없다.그냥 장화신은 고양이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수있다는 거 정도.     
2012-04-09 17:45
park10211
맨위에 완전 슈렉이네 ㅋㅋㅋ 주연에서 조연으로 조연에서 주연으로..인생역전     
2012-01-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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