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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연애매뉴얼(2009, Sophie's Revenge)
제작사 : Sophie Production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소피의 연애매뉴얼 예고편

[인터뷰] 행복해 지고 싶은 남자 <회사원> 소지섭 12.10.26
[뉴스종합] 다니엘 헤니 중국영화 캐스팅, 판빙빙과 호흡 12.10.24
소피의 연애매뉴얼~ yghong15 10.10.26
소피의 연애매뉴얼 cookyand 10.08.03
무엇인가 특별하게 보이려는 노력을 했으나 결과는 그에 미치지 못한.. ★★★☆  bluecjun 11.01.04
멋진 두 남자..ㅋ ★★  cookyand 10.08.03
소지섭때문에 봤지만.. 역시 평점도 소지섭때문. ★★★  gdudwife 10.07.30



판아시아 로맨틱 코미디 프로젝트
30억 아시아 팬들을 사로잡을 신화탄생!


듣기만 해도 설레는 이름들.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 그런데 왜, 아시아를 상징하는 로맨틱 코미디가 없을까? 왜, 설렘에 환호할 사랑스러운 영화는 없었던 걸까? 그래서 뭉쳤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톱스타 장쯔이와 소지섭, 그리고 중국 최고의 스타 판빙빙과 허룬동까지! 한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았던 아시아의 별들이 모두 모였다. 최초의 판아시아 로맨틱 코미디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의 CJ엔터테인먼트가 중국과 힘을 모았다. 로맨틱 코미디의 역사에 새로운 이름을 새길 <소피의 연애매뉴얼>. 지난 5월 칸 영화제에서 이미 6개국에 판매되는 기록을 세운 <소피의 연애매뉴얼>은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영화로 30억 아시아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아시아의 자존심을 상징할 첫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 2009년 8월, 가장 행복한 신화가 시작된다.

장쯔이∙소지섭 최초의 로맨틱 코미디
월드스타들의 아주 특별한 변신!


우리가 기억하는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의 장쯔이는 다가서기 어려운 도도함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영화는 영화다>의 소지섭은 넘보기 어려운 멋이다. 숱한 할리우드 발 토픽을 쏟아내는 월드스타 장쯔이. 그리고 글로벌 프로젝트로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는 소지섭이 그동안 지니고 있던 무거운 이미지들을 모두 벗어 던지고 최초의 로맨틱 코미디로 만났다! 둘의 첫 만남이자 두 톱스타 모두에게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의 새로운 도전이 될 <소피의 연애매뉴얼>. 특히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독특한 스토리와 캐릭터에 매료된 장쯔이는 이 영화의 제작자로 참여할 만큼 뜨거운 열의로 자신을 던졌다. 변신을 향한 그들의 새로운 도전. 둘이 만들어 낸 하모니와 이들이 창조해 낸 새로운 매력은 어떤 모습일까? 설렘의 두근거림이 시작된다.

사랑에 눈먼 그녀가 복수에 눈뜬,
아주 특별한 연애담


상상초월의 스캔들이 터졌다. 터프한 간지남의 대명사 소지섭이 우유부단한 나쁜 남자로 등장한 것. 뿐만 아니다. 세계의 연인 장쯔이는 톱스타에게 애인을 빼앗긴 비운의 실연녀다! 결혼 두 달 전, 새로운 사랑을 만나 약혼녀를 차 버린 외과의사 제프(소지섭)의 변심. 결혼 두 달 전, 애인을 빼앗기고 2년간의 달콤한 사랑에 눈 멀었다가, 복수에 눈뜬 만화가 소피(장쯔이). 빼앗긴 사랑에 관한 두 연인의 특별한 복수극은 대한민국 모든 실연남녀에게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애의 끝은 이별이 아니다! 날 버리고 떠나간 남친. 그가 내게 돌아와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다면? 돌아오면 이번엔 내가 차주리라는 유쾌한 상상! 실연당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지는 환상이 2009년 8월, 아주 특별한 연애담으로 찾아온다.

전 세계 실연남녀들을 위한
100% 공감 무비!


애인 뺏기고 억울해 하면 지는 거다! 먼저 전화하면 지는 거다! 찾아가서 울면 지는 거다! 세상 여자 99%는 공감할 이야기. 세상엔 나보다 예쁘고, 몸매 좋고, 스펙 좋은 그녀들이 너무 많다! 그들로부터 빼앗긴 애인을 되찾기 위한 ‘과학적인’다단계 지침서 <소피의 연애매뉴얼>이 전격 공개된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바로 그것! 난데없는 이별 통보에 억울해하며 눈물짓는 이들을 위한 필람무비가 탄생했다. 2009년 8월, 대한민국 실연의 여왕들이 행복해진다.

소지섭, 중국어 완벽 마스터! 대륙 접수 완료!

남성적이고 과묵하면서 강렬한 캐릭터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소지섭. 늘 무거운 역할을 맡아 왔던 그였지만 마음 속에는 남을 즐겁게 하고 웃음을 주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다. <소피의 연애매뉴얼>의 ‘제프’는 그런 그가 완벽히 꿈꾸었던 캐릭터!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으니 바로 언어장벽. 실제 인터뷰에서도 ‘촬영 중에 가장 어려웠던 점은 중국어로 대사하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소지섭에게도 중국어 연기는 첫 도전이자 넘어야 하는 산이었다. 특히 모든 대사를 100% 중국어로 소화해내야 했던 탓에 촬영 전부터 그는 중국어 대사 외우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렸고 촬영장에서도 역시 슛 들어가기 바로 직전까지도 대본을 놓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고. 하지만 막상 슛이 들어가면 머리 속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되어버려 수많은 NG를 발생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촬영이 진행되면서 함께 연기하는 동료 배우들의 도움으로 완벽히 소화할 수 있었고, 훌륭한 발음으로 칭찬까지 들었을 정도. 첫 로맨틱 코미디로의 변신과,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의 작품 활동까지 또 한번 멋지게 해낸 소지섭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소피> 안에 숨겨진 명곡을 찾아라!
클래지콰이, 러브홀릭, 타샤니 등 대한민국 인기곡 총집합!


눈과 귀가 즐겁다! 팬아시아 로맨틱 코미디 프로젝트인 <소피의 연애매뉴얼>속엔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명 가수의 곡들이 총출동, 중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되어 OST로 삽입되었다. 상큼발랄한 클래지콰이의 ‘Stepping out’, 러브홀릭의 ‘loveholic’과 애잔한 발라드인 타샤니의 ‘하루하루’까지, <소피>의 주요 장면들에 속속들이 등장하는 익숙한 멜로디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장쯔이, 제작자를 결심하다!

첫 코믹 캐릭터로의 변신도 놀랍지만, 이번 <소피의 연애매뉴얼>의 장쯔이는 처음으로 제작자로서의 이름을 올리고 있어 흥미롭다. 그녀는 처음 시나리오를 본 순간,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매료되어 한번에 출연을 결심했고, 제작자로 직접 나설 만큼 작품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첫 제작자로써의 도전인 만큼 현장에서 그녀의 열의 또한 대단했는데, 이는 풍부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영화에 고스란히 나타났다. 판빙빙과 헬스 클럽의 욕실 샤워씬 촬영 시, 서로 때리고 맞는 시늉을 하는 장면도 촬영 당일 날 그녀가 직접 짜낸 아이디어였다고. 또한 제작 관계자와 함께 소지섭을 ‘제프’역으로 적극 추천하며 영화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충실하고 즐거운 책임감으로 임해 주변 스탭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만능연기자에 제작까지, 월드스타 장쯔이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

허룬동, 실제 사진솜씨도 ‘고든’처럼 수준급!

허룬동이 연기한 ‘고든’은 감정을 숨기고 많은 내면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어려운 역할이었지만,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이미지를 풍기는 허룬동의 이미지는 이미 ‘고든’ 그 자체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사진작가인 ‘고든’처럼 실제 허룬동의 사진 솜씨도 수준급 이상이어서 영화 속에 등장하는 많은 소품사진들과 현장의 사진들은 모두 허룬동의 작품이었다고 한다. 평소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소지섭도 그의 뛰어난 사진 솜씨에 반해버렸다는 후문.

할리우드 출신감독 에바 진
섬세한 감수성으로 세련된 로맨틱 코미디 연출!


에바 진 감독을 비롯하여 촬영감독 아만도 살라즈, 미술을 맡은 세컨 챈, VFX 슈퍼바이저를 맡은 싱-충-푸, 음악감독인 네이든 왕, 사운드 디자이너인 블루캡 김석원 등 <소피의 연애매뉴얼>의 메인 스탭들은 모두 할리우드, 홍콩, 한국에서 다년간 일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스탭들로 구성되었다. 때문에 기존의 중국 코미디영화와는 다른, 철저히 상업적이고 오락적인 할리우드식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여성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에 있어 여자감독 특유의 섬세한 기질은 플러스 요인이 된 것이 사실.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는 전 세계 여성들의 공감을 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현장의 모든 배우와 스탭들은 “에바 진 감독은 아주 섬세하고 자신이 원하는 그림이 확실하다. 때문에 우리 모두 감독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밝히며 그녀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총 35명 참여)
apfl529
띵띵띵띵///     
2010-07-04 00:52
codger
소지섭의 비중이 너무 낮구나     
2010-05-22 05:12
exorcism
어디선가 본듯한 이 스토리는 머냐?     
2010-04-07 18:21
ippuy0070
영상이 약간 촌스럽다..     
2010-01-28 11:33
kisemo
보고싶어요     
2010-01-10 13:50
cgv2400
유치한 메뉴얼     
2009-12-22 16:23
iamjo
소지섭     
2009-11-22 22:36
sasimi167
귀여운 복수     
2009-10-05 01:02
lilac228
기대 되네요     
2009-09-17 09:39
pshinhwa88
장쯔이를위한영화     
2009-09-0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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