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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미라클(2008, Bottle Shock)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미로비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wine-miracle2008.co.kr

와인 미라클 예고편

[뉴스종합] [칼럼] <와인 미라클> 와인의 맛과 향을 유전자에게 물어 볼까요? 18.05.09
파리의 심판 lorna78 09.03.04
와인 미라클 neekblue 08.12.12
와인의 기적에 관한 이야기 ★★★☆  yserzero 10.12.16
미국에서도 와인이 나는군요^^ ★★★★  hadang419 10.09.05
은근히 감칠맛나는 와인영화 ★★★  codger 10.04.19



1976년, 기적 같은 지상 최고의 와인이 탄생했다!
그리고 2008년, 우리는 유쾌한 희망과 감동을 마신다!


1976년 ‘파리의 심판’으로 불리는 시음회에서 우승한 한 와인에 얽힌 뒷이야기를 그린 영화 <와인 미라클>. 와인계의 새내기였던 캘리포니아 와인이 어떻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전통의 프랑스 와인을 이길 수 있었을까? 영화는 바로 그 의문을 모든 사람을 감동시킬 최고의 와인을 만들고 싶은 와인 메이커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서 풀어내기 시작한다. 지칠 줄 모르는 장인정신으로 뭉친 한 사람의 도전과 끈기는 고통과 좌절의 과정을 거쳐, 기적의 순간을 만들고, 전세계를 뒤흔든다. 아무도 찾지 않던 한 와인이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와인으로 인정 받게 되는 계기가 된 사건이 와인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2008년 가을, 대한민국은 경제난에 치이고 무한경쟁에 움츠러들고 있다. 꿈의 와인을 탄생시킨 영화 속 주인공은 이렇게 말한다. “물과 비료를 듬뿍 받고 큰 포도가 아닌 마른 땅에서 힘들게 자란 포도와 주인의 발품이야 말로 최고 와인의 재료다”라고.
꿈과 도전에 대한 아낌없는 용기가 필요한 이 즈음, <와인 미라클>은 관객의 가슴 깊은 곳에 아직 유쾌한 희망이 남아있다는 감동을 전할 것이다.

올 가을, ‘와인’은 사랑과 열정의 또 다른 이름!
이 영화가 당신의 행복한 이벤트를 완성한다!


2008년 대한민국에서 ‘와인’은 더 이상 특정 계층의 향유물이 아니다. ‘맥주’나 ‘커피’처럼 어떤 사람과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음료’가 되었고 낭만적이거나 유쾌한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선물’이자 ‘나눔’의 술로 자리잡았다. 물론 수없이 많은 종류와 제조 배경에 대한 부담 때문에 아직도 ‘와인은 어렵다’는 인식이 남아 있다. 그러나 <와인 미라클>은 이런 정보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하나의 와인이 탄생하기 위한 열정의 드라마임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마침내 ‘와인’을 마신다는 것이 더 이상 지식의 자랑이나 젠 체하는 행위가 아닌 감동과 드라마를 맛보는 것임을 알게 한다.

영화 속 아버지와 아들은 와인을 통해 서로의 열정을 이해하고, 친구들은 격려와 우정을 나누며, 청년과 아가씨는 사랑에 빠진다. 지난 10월, 부산영화제의 오픈시네마로 <와인 미라클>을 즐긴 관객들은 하나같이 ‘재미있게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소중한 사람과의 와인 한 잔이 생각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인 미라클>은 와인 애호가는 물론, 마음 속에 사랑과 열정, 행복한 시간을 꿈꾸는 관객이라면 누구에게나 올 가을, 최고로 행복한 이벤트를 완성시켜 줄 것이다!

1976년, 새내기 와인이 전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이제 대한민국도 제2의 ‘샤또 몬텔리나’ 탄생을 꿈꾼다!


영화 <와인 미라클>은 1976년 실재했던 와인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화드라마다. 영국인 ‘스티븐 스퍼리에’의 주도로 진행된 블라인드 시음회(상표와 병모양을 가리고 하는 시음)에서 당시 세계 최고의 와인은 프랑스 와인이라는 인식을 깨고, 레드와 화이트 부문에서 모두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와인이 1위를 차지했다. 신참내기 캘리포니아 와인이 와인의 종주국 프랑스에서 이루어낸 뜻밖의 결과는 ‘파리의 심판’이라 불리었다. 특히 영화 <와인 미라클>의 주인공이자 당시 샤도네이(화이트 와인)부문의 우승와인인 ‘샤토 몬텔리나’는 스미소니언협회에 영구 소장품으로 공인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도 제2의 ‘샤또 몬텔리나’ 탄생을 꿈꾸고 있다. 단순히 포도를 숙성시키는 데에 머무르지 않고 복분자, 산머루, 오미자, 복숭아, 사과, 감, 석류 등 지역 특산 과실을 주재료로 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지닌 세계 최고의 와인을 빚어내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와이너리들이 조금씩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 <와인 미라클>이 선사하는 유쾌한 감동은 관객들에게 와인에 대한 호감뿐 아니라 국내 와인 메이커들의 꿈과 열정에 보내는 박수까지 이끌어 내길 기대하고 있다.

레드, 화이트?
No! 이제 ‘브라운 와인’을 경험 해보라!


와인이라면 ‘화이트’, ‘레드’로 나눠지고 탄산이 추가된 것이 ‘샴페인’이라는 정도가 일반적인 와인에 대한 상식이다. 그러나 올 가을, 대한민국은 영화 <와인 미라클>을 통해 꿈의 와인, ‘브라운 와인’을 경험하게 된다.

‘브라운 와인’이란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과정에서 ‘포도 속의 천연 갈색 효소가 산소와 완벽하게 차단될 경우’ 나타나는 현상. 포도주 숙성과정에서 향을 보존하고 산화를 막기 위해 와인 메이커는 최선을 다해 공기와의 접촉을 막는다. 하지만 사람의 수작업으로, 그것도 1976년도라면 이런 와인은 책 속에 혹은 와인 메이커들의 꿈속에나 가능한 결과였고 지금도 ‘브라운 와인’은 여전히 신의 경지로 불리운다. 현실 세계에서 실제 ‘브라운 와인’을 맛보기란 쉽지 않겠지만, <와인 미라클>을 만난 관객들은 스크린 밖까지 풍겨오는 최고 와인의 향기를 상상하며 영화 속 주인공들의 환희까지 함께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파리의 심판’실제 주인공인 바렛 父子,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의 노역을 감독하다?!


2008 시애틀국제영화제에서 <와인 미라클>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스위니토드>, <해리포터 시리즈>의 알란 릭맨을 비롯하여, <당신이 잠든사이>, <인디펜던스 데이>의 빌 풀만, <플래닛테러>프레디 로드리게스, <캐리어>크리스 핀, <트랜스포머>레이첼 테일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만나 사실감이 살아있는 웰메이드 영화가 탄생하였다.
1976년 ‘파리의 심판’의 실제 주인공이자, 여전히 캘리포니아 농장에서 와인제조를 하고 있는 실존 인물인 짐 바렛, 보 바렛 부자는 이 영화를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다. 포도를 따고, 향을 맡고, 와인을 제대로 시음하는 법까지 배우들에게 하나하나 가르쳐주며 현장에서 늘 함께 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실존인물의 도움을 받아 제작된 만큼 영화<와인 미라클>은 캐릭터의 드라마와 촬영 등 모든 부분에서 최대한 진실성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찬란한 햇살, 달콤한 바람과 끝없는 포도밭
캘리포니아 와이너리의 황홀한 풍광에 올 가을이 찬란해 진다!


영화를 보는 순간, 광활한 와이너리의 찬란한 햇살이 내리쬐는 농장의 한 복판에 있는 듯한 행복감을 느끼게 만드는 영화<와인 미라클>. 감독은 영화 속에 풍성한 자연의 이미지 그대로를 담고 싶어 포도가 가장 잘 익어있는 시기에 맞춰 모든 스케줄을 조정하고, 광활한 황금빛 대지의 촬영을 위해 일몰을 기다려 한 장면을 담아내기도 했다. 이런 노력으로 가장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공간인 포도원의 대지는 풍요로운 모습 그대로를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햇살과 바람, 그리고 사람이 빚어낸 이야기 <와인 미라클>은 왠지 어깨가 움츠러드는 이 가을을 찬란한 행복감으로 가득 채워 줄 것이다.



(총 24명 참여)
codger
여기저기 붙어먹는 여자가 문제로군     
2010-04-19 04:42
nada356
와인이 정말 맛있어 보이는 영화.     
2010-01-18 23:31
kisemo
기대기대~     
2010-01-17 14:15
exorcism
내용은 별루구먼..     
2009-12-12 23:32
koru8526
와인이 아름답네     
2009-01-23 06:47
wjswoghd
애호가들의 필수네요     
2009-01-13 19:49
ksy2510
와인과 함께 하면 좋을영화     
2008-12-30 17:44
covrah
ㅋㅋㅋ     
2008-12-23 22:08
sunj20
와인마시고싶다~     
2008-11-30 00:24
mvgirl
와인의 장인들     
2008-11-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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