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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러쉬(2007, August Rush)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어거스트 러쉬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어거스트 러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자살 시도 11.07.01
[뉴스종합] CJ 엔터테인먼트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다. 09.11.10
음악만 남다 razlri 10.08.09
개인적으로 별점★★★☆3.5 sunjjangill 10.08.03
스토리를 너무 끼워 맞춰놨네... 그래도 아역연기와 음악은 좋다. ★★★☆  kangjy2000 21.05.06
부모 자식간의 인연과 멋진 음악 ★★★★★  w1456 20.11.29
천재 아역배우 프레디 하이모어가 살린영화..음악만 좋다.. 에 한표 ★★★  swjjong 14.05.02



2007년 11월 29일 첫 개봉
2018년 12월 6일 재개봉
2021년 1월 28일 재개봉
(수입사: (주)T&L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주)영화사 그램)


헐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연주하는 감동의 오케스트라!

단 한번의 운명적 만남이었지만 서로를 잊지 못한 두 남녀와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아이 ‘어거스트 러쉬’. <어거스트 러쉬>는 이 세 사람의 변치 않은 사랑과 믿음, 그리고 음악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감동 스토리를 담아낸 영화다. 사랑, 가족, 믿음 등 세상은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을 영원불변의 키워드와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2007년 겨울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어거스트 러쉬>는 헐리우드 최고의 스탭들이 만들어낸 완성도로 그 특별함을 더한다.
<나의 왼발> <아버지의 이름으로> 등의 명작을 탄생시킨 거장 감독 ‘짐 쉐리던’의 딸이자, 약관 20세의 나이로 감독 데뷔 후 불과 32살인 현재 전세계 각종 영화제에서 30회의 수상과 9회의 노미네이트라는 놀라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천재 감독 커스틴 쉐리던이 연출을 맡았으며, 그래미 상에 빛나는 헐리우드 최고의 작곡가 마크 맨시나가 음악 감독을 맡았고,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뮤직 컨설턴트로 참여, 신뢰감을 높인다. 거기에 <글래디에이터> <킹덤 오브 헤븐> 등 리들리 스콧 감독과의 파트너쉽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존 매티슨 촬영 감독이 합류하여 완성된 <어거스트 러쉬>는 탄탄한 스토리를 빛나게 하는 탁월한 연출력, 감성을 자극하는 완성도 높은 음악, 음악과 함께 살아 숨쉬는 화려한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프레디 하이모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로빈 윌리엄스…
배우들의 재능과 열정이 만들어 낸 특별한 음악, 특별한 감동!


부모의 얼굴조차 모르지만 음악을 연주하는 한 그들을 만날 수 있다고 믿는 아이 ‘어거스트’, 단 한번의 운명적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살아온 남자 ‘루이스’, 11년이 흐른 뒤 아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찾아 나서는 ‘라일라’까지. 서로의 존재도 알지 못하지만, 음악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이어져있는 이들 캐릭터는 깊이 있는 연기력은 물론, 음악적 재능까지 겸비해야만 하는 어려운 역할이었다. 이들은 프레디 하이모어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를 비롯한 헐리우드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있었기에 더욱 리얼하고 진실된 캐릭터로 완성될 수 있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으로 스타덤에 오른 리틀 완소남 프레디 하이모어는 세상의 모든 소리를 음악으로 승화시키고, 도시의 소음마저 아름다운 심포니로 만드는 천재적 재능을 가진 아이 ‘어거스트’ 역을 맡아 실제 음악 천재가 아닐까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속에서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장면을 소화해야 했던 프레디 하이모어는 손으로 때려서 소리를 내는 ‘핑거스타일’이라는 새로운 기법의 화려한 기타 연주는 물론, 가장 난이도가 높은 지휘법까지도 완벽하게 마스터하여 무려 7분간 이어지는 오케스트라 심포니 장면을 리얼하게 완성시켰다.
또한 밴드의 싱어이자 기타리스트로 분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평소 취미생활인 밴드 활동을 통해 쌓아온 화려한 기타 연주 실력과 함께, 영화 속에 등장하는 노래 3곡을 모두 직접 부르는 등 연기력 못지 않은 음악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첼리스트 ‘라일라’ 역은 케리 러셀은 난생 처음 첼로를 접한 것이었지만, 12주간의 혹독한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차이코스프키, 엘가, 바하 등 어려운 클래식 곡을 똑같이 재현하는 놀라운 열정과 집념을 보여주었다.
캐릭터의 깊이와 리얼리티를 위해 자신이 가진 열정과 재능을 남김없이 쏟아 부은 세 배우! 그리고 그들을 든든히 뒷받침 해주는 헐리우드 국민 배우 로빈 윌리엄스와 연기파 배우 테렌스 하워드 등 신뢰할 수 있는 명배우들의 열연까지 보태어진 <어거스트 러쉬>는 진정성과 진심이 묻어나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열정적인 Rock 음악부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Symphony까지!
전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과 가슴 벅찬 감동의 크로스오버!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을 이어주는 유일한 매개이자 각 인물의 캐릭터와 내면을 표현하는 <어거스트 러쉬>의 음악은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명의 주인공. 루이스를 대변하는 자유롭고 열정적인 록음악부터 라일라의 우아하고 기품있는 첼로, 어거스트의 믿음을 담은 기타 연주와 위저드의 외로운 하모니카 선율, 거기에 파이프 오르간과 영혼을 울리는 가스펠 송, 마지막으로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심포니까지! 음악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어거스트 러쉬>의 음악은 캐릭터들의 심리상태와 스토리 전개에 맞물려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선사한다.
특히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루이스와 라일라의 기타연주와 첼로연주가 교차로 보여지다 어느 순간 하나가 되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장면은 둘의 애틋한 감정을 배가시키는 동시에 락과 클래식의 절묘한 조화로 탄사를 자아낸다. 우연히 만난 루이스와 어거스트가 서로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듀엣으로 즉석 기타연주를 벌이는 장면은 가슴 두근거리는 전율을 선사하고, 시끄럽기만 한 도시의 소음이 어거스트를 통해 멋진 심포니로 변해가는 과정을 표현한 음악은 경이로움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는다. 그리고 기타, 첼로, 하모니카는 물론 평범한 사물부터 바람의 소리까지, 어거스트가 그 동안 듣고, 느끼고, 보았던 모든 것들이 제각기 고유의 소리를 내며 하나의 아름답고 웅장한 하모니로 완성되는 마지막 오케스트라 연주회 장면은 가슴 벅찬 감동과 잊지 못할 환희를 선사하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다.

마크 맨시나, 한스 짐머, 존 레전드!
<어거스트 러쉬>를 위해 최고의 스타 뮤지션들이 뭉쳤다!


총 40여 곡에 달하는 <어거스트 러쉬>의 주옥 같은 음악들을 만들기 위해 <타잔>으로 그래미 최우수 영화 음악상을 수상한 헐리우드 최고의 작곡가 마크 맨시나 음악감독을 주축으로 한 헐리우드 최고의 스탭진이 결성되었다. <라이언 킹>으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글래디에이터>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뮤직 컨설턴트로 참여하였으며, 레이 찰스, 프랭크 시나트라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의 작업을 통해 8회에 걸친 그래미 상을 수상한 50년 경력의 전설적인 레코드 프로듀서 필 라몬이 뮤직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그리고 <러브 액추얼리>의 제프 폴락,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줄리아 미첼, 스티븐 스필버그의 SF 시리즈 <테이큰>의 음악을 담당했던 아나스타샤 브라운까지 총 3명의 뮤직 슈퍼바이저가 가세, 풍성한 영화 음악을 완성 해냈다.

영화 장면이 완성된 후 장면의 느낌에 맞춰 후반 작업을 하는 영화 음악의 일반적인 프로세스와는 달리, 스토리 상에서 무엇보다 음악이 중요했던 <어거스트 러쉬>는 스코어를 촬영이 시작되기 전 완성 시켜야만 했다. 이 때문에 마크 맨시나를 비롯한 제작진은 촬영 2년 전부터 수많은 아티스트와 접촉하였고, ‘제 2의 레이 찰스’라 평가받는 최고의 R&B 뮤지션 존 레전드가 <어거스트 러쉬>의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영화에 참여하게 되었다. 2006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의 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 2007년까지 2년 연속 그래미 남자 R&B 보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톱스타 존 레전드는 엔딩 타이틀 곡인 ‘Someday’를 작곡, 노래하였다. 루이스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자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직접 부른 노래 3곡은 스토리에 따라 변화하는 루이스의 내면을 가장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각기 다른 색깔의 뮤지션들이 작곡한 작품. 라일라를 만나기 전 처음 부르는 노래인 ‘Break’는 ‘Superman’이라는 곡으로 국내에서도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얼터너티브 락 뮤지션 ‘Five for Fighting’의 존 온드라식이 만들었으며, 라일라와 헤어진 후의 아픔을 담은 노래 ‘This Time’은 락 밴드 ‘The Push Star’의 크리스 트래퍼가, 마지막 곡 ‘Something Inside’는 내쉬빌 사운드의 팝/락 그룹 ‘Blue Merle’의 루카스 레이놀즈가 만들었다.

기적을 부르는 도시 뉴욕을 담아낸 생생한 영상!
매력적인 도시 뉴욕의 재발견!


<어거스트 러쉬>에서 뉴욕은 운명적 사랑이 시작된 곳이자,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며, 11년 뒤 서로를 찾는 세 사람이 기적처럼 이끌려오는 재회의 공간이다. “뉴욕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다. 다른 도시에서 촬영을 하고 그곳을 ‘뉴욕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나 워싱턴 스퀘어에 발을 딛는 순간, 완전히 다른 세상에 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는 로빈 윌리엄스의 말처럼 제작진은 영화 속에서 가장 의미심장하고 중요한 공간인 뉴욕의 살아 숨쉬는 영상을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어거스트 러쉬>는 흰 눈이 쌓인 뉴욕 북부의 아름다운 풍경부터 길거리 예술가 등 다양한 사람들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넘치는 워싱턴 스퀘어, 수 천명의 인파가 몰려든 센트럴 파크의 대규모 야회 음악회 등 마치 실제로 뉴욕의 한 가운데에 서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아냈다.
특히, 뉴욕에서의 야외 촬영은 철저한 계획 못지 않게 날씨의 도움이 필요한 작업. 그러나 <어거스트 러쉬>의 촬영에는 놀라울 정도의 특별한 행운이 따랐다. 뉴욕 북부에서 어거스트의 고아원 장면을 촬영할 당시 장면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선 많은 눈이 필요했지만, 촬영 전날까지도 전혀 눈이 오지 않아 제작진을 고심에 빠트렸다. 하지만 촬영 당일 갑자기 20년만의 폭설이 쏟아졌고, 제작진은 흰 눈으로 덮인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클라이막스이자 가장 대규모 씬인 센트럴 파크 야회 음악회 장면은 4월에 촬영을 하였는데, 그 때까지도 뉴욕의 날씨는 매우 추웠기 때문에 500명이 넘는 엑스트라를 데리고 야외에서 야간 촬영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감독과 프로듀서는 부모를 찾는 어거스트의 음악이 수 천명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뉴욕 전체로 울려 퍼져 나가는 이 중요한 장면을 실내로 옮길 수 없다고 판단, 야외 촬영을 감행하였고 <어거스트 러쉬>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는 4일 동안은 뉴욕 역사상 가장 따뜻한 기온을 기록하였다.
이처럼 하늘이 만들어 준 작은 기적과 제작진의 빛나는 열정이 만들어 낸 <어거스트 러쉬>의 생생하고 아름다운 영상은 보다 특별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프레디 하이모어의 특별한 기타 연주법!
핑거스타일이란?


실제로 가능한 연주법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눈이 휘둥그래지는 프레디 하이모어의 화려하고 독특한 기타 연주법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핑거스타일’이라는 새로운 연주법이다.
멜로디, 반주, 퍼커션(리듬)을 기타 한 대로 연주하는 독주 형태의 연주법으로, 보통 기타 연주는 코드를 맞추고 손이나 피크를 활용해 줄을 튕겨 노래의 반주를 소화한다면 핑거스타일은 피크가 아닌 손가락을 이용해 기타의 몸통을 두드리거나 줄을 강하게 두드려서 특별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등 여러 가지 기술을 응용하여 노래의 멜로디와 반주, 퍼커션을 동시에 연주한다. 국내에서는 기타리스트이자 <괴물>의 음악감독이었던 이병우가 대표적인 핑거스타일 연주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최근 UCC를 유명해진 12살 기타 신동 정성하가 천재적인 핑거스타일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영화 속에서 리얼한 연주를 선보이기 위해 핑거스타일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기타리스트 ‘마이클 헤지스’의 공연 테이프를 수십 번 반복해서 공부했다는 프레디 하이모어. 현실의 기타 신동과 영화 속 어거스트의 실력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도 영화를 즐기는 색다른 포인트가 될 것이다.



(총 108명 참여)
joe1017
천재 아역배우 프레디 하이모어가 살린영화..음악만 좋다..     
2011-11-18 16:33
apfl529
없어져버렸으면 하는 그런 때...
    
2010-06-28 02:31
hjkm1223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     
2010-04-02 17:17
nada356
결말이 좀 안타까운.     
2010-02-07 13:06
kisemo
보고싶어요~~     
2010-01-23 13:08
codger
프레디 귀엽군.     
2009-12-29 05:39
iamjo
나도 볼까나     
2009-11-30 14:33
iamjo
음악 영화     
2009-11-21 02:13
no12lee0423
프레디 하이모어 참귀엽다     
2009-10-29 22:25
shelby8318
동생이랑 동네 롯데시네마에서 봤다.
근데 극장 너무 후지다.
    
2008-12-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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