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사랑하게 된 계기따윈 없고, 그저 유치한 신파극만 존재할뿐... 애들 소꿉장난이 더 로맨틱하겠다. ☆  jillzzang 08.10.17 하트넷이 나온것만으로도 볼만한영화 ★★★☆  lim100 08.01.03 오오 조쉬 멋져 ★★★★  director86 07.12.20

부유한 젊은이, 아름답지만 평범한 집안의 여자, 그 남자친구. 얼핏 도식적으로 보일 수 있는 삼각관계지만 화면에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매력은 싱그럽기만 하다. [아메리칸 파이]의 크리스 클라인, [딥 임팩트]의 리리 소비에스키, [패컬티]의 조쉬 하트넷 등이 출연하며, 그 뒤를 받치는 마이클 루커와 브루스 그린우드 등의 조연진도 탄탄하다. 미네소타의 아름다운 숲과 호수 등도 볼거리. 미국 개봉 첫주 [에린 브로코비치]와 [로미오 머스트 다이]에 이어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