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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면(1995, Whisper Of The Heart)

수입사 : 대원미디어(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hibli2007.co.kr

귀를 기울이면 예고편

[스페셜] 지브리 스튜디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다 10.09.29
눈을 감으며 다시금 떠올리면 hrqueen1 09.05.06
추억에.. rudesunny 08.01.08
그냥 아기자기하고 잔잔한정도네요 ★★★  o2girl18 13.11.03
아이러브 지브리 ★★★☆  dwar 13.08.05
예전에 느꼈던 아련한 감정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 ★★★★☆  bluecjun 12.01.22



첫 사랑, 그 잊혀지지 않는 설레임!
당신이 꿈꾸던 사랑을 만나다!

올 가을, 첫사랑의 설레임을 전할
스튜디오 지브리의 풋풋한 로맨스!

<하울의 움직이는 성><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통해서 환상적인 영상과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스튜디오 지브리가 처음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고민을 그린 청춘 로맨스 영화에 도전했다. 당시 스튜디오 지브리의 수석 작화 감독이었던 콘도 요시후미는 평소 청소년들의 사랑 이야기를 꼬 해보고 싶어했고 이를 알고 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원작을 읽고 그에게 연출 데뷔작으로 <귀를 기울이면>을 추천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콘도 요시후미 감독은 사춘기를 겪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만의 풋풋하고 감성적인 터치로 풀어냈다. <귀를 기울이면>은 올 가을 사랑하고 싶은 이들과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설레임을 선물할 것이다.

최고의 원작, 최고의 감독, 최고의 프로듀서
환상의 최강 드림팀!

히이라기 아오이 원작, ‘미야자키 하야오’제작 지휘
최고의 작품을 위한 그들의 끝없는 열정!

<귀를 기울이면>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화 감독이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후계자로 여겨졌던 ‘콘도 요시후미’가 처음 연출을 맡은 로맨스 애니메이션으로, 영화 <고양이의 보은>의 원작자이자 일본의 유명 만화가인 ‘히이라기 아오이’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원작 역시 일본 유명 만화잡지 ‘리본’에 장기간 연재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다. 콘도 요시후미 감독은 기획 당시 원작을 보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작품으로 ‘관계’에 대한 설정에 너무나도 산뜻하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며 너무나 좋아하는 만화를 영화화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역시 애제자 콘도 요시후미 감독의 데뷔작에 큰 관심과 정성을 보이며 제작지휘뿐 아니라 콘티와 각본을 담당했으며, 프로듀서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는 <게드전기><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스즈키 토시오가 직접 담당했다. 각 분야의 최고들이 모여 만들어진 <귀를 기울이면>은 제작진의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에게 확실한 신뢰를 줄 것이다.

또 하나의 원작!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하는 추억의 명곡!

영상과 음악의 절묘한 조화!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

영화가 시작되면 부감 샷으로 도쿄의 전경을 보여주며 아련히 존 덴버의 추억의 명곡 ‘Take me home, Country roads’가 올리비아 뉴튼 존의 음성으로 들려온다. 분명 고층빌딩과 네온 사인의 불빛이 선명한 도심의 한 풍경이지만 ‘Take me home, Country roads’를 배경으로 보여지는 풍경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고향에 대한 노스탤지어가 느껴진다. ‘존 덴버’의 노래를 듣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요즘 학생들에게 ‘고향’이란 어떤 곳일까?”하는 궁금증을 갖게 되었고, 이를 시작으로 영화 <귀를 기울이면>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떤 의미로는 이 노래 자체가 또 하나의 원작이 되는 것이다. 그 때문인지 ‘Take me home, Country roads’은 영화 적재 적소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첫 사랑의 아련함을 더욱 극대화 시킨다.

‘Take me home, Country roads’는 주인공의 내면적인 성장 과정이 가사와 절묘하게 어울려 영화의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했다. 또한 주인공 시즈쿠가 ‘Take me home, Country roads’를 개사하여 ‘콘크리트 로드’라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곡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그 가사는 극 중 주인공 시즈쿠와 동갑인 실제 여학생이 작사한 것을 사용했다고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총 54명 참여)
joe1017
첫사랑의 풋풋함과 앞날에 대한 두려움.나도 저런 학창시절이 있었는데.     
2011-04-26 17:33
tree
오늘밤12시에 챔프tv에서 해준답니다 ㅋ 안자고 있다 봐야지..     
2011-03-01 22:05
kisemo
 보고 싶어요~     
2010-01-24 14:13
seok2199
재밌어 ㅋㅋㅋ     
2009-11-02 17:49
shelby8318
일본 만화는 재밌어.     
2009-06-08 20:43
hrqueen1
이번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봤는데, 참 푸근하게 봤습니다.     
2009-05-06 12:21
fatimayes
잼써요     
2008-05-09 19:43
aesirin
컨트리로드~~~     
2008-04-27 19:34
blueyo
보고싶네요     
2008-01-09 17:21
ludens
강추~ 정말입니다.     
2008-01-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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