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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레빈 (Jonathan Levine)
+ 성별 : 남자
 
감 독
2022년 내게 거짓말을 해봐 (Tell Me Lies)
2019년 롱 샷 (Long Shot)
2017년 스내치드 (Snatched)
2015년 나이트 비포 (The Night Before)
2013년 웜 바디스 (Warm Bodies)
2011년 50 대 50 (50/50)
2008년 워크니스 (The Wackness)
각 본
2013년 웜 바디스 (Warm Bodies)
2008년 워크니스 (The Wackness)


<더 웩크니스>로 2008년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조나단 레빈은 <50/50>의 시나리오를 읽고 직접 제작진에게 편지까지 써서 연출을 자청할 만큼, 영화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조나단 레빈은 “새롭고 도전적인 방향의 영화였다. 시나리오를 보는 순간 이미 영화에 푹 빠져버렸다.”며 남다른 열의를 보였고, 제작진 역시 조나단 레빈의 색다른 시각과 열정에 반해 첫 만남 이후 바로 그에게 연출을 맡겼다고 한다. 생존율 50%의 희귀 척추암 판정을 선고 받은 한 남자의 인생을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 <50/50>. ‘암’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유쾌한 웃음과 섬세한 감정을 적절히 분배한 <50/50>은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해 최고의 힐링 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이 감동 드라마를 연출한 조나단 레빈 감독이 전작과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로맨틱 좀비 액션 <웜 바디스>로 관객들을 다시 한번 찾는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사랑에 빠진 좀비’라는 독특한 설정의 <웜 바디스>는 조나단 레빈 감독 특유의 웃음 코드와 섬세한 표현이 더해져 새로운 장르인 ‘로맨틱 좀비 액션’으로 탄생했다. 조나단 레빈 감독은 ‘흉악하고 잔혹한 좀비’가 아닌 ‘사랑에 빠진 좀비’라는 색다른 캐릭터와 독특한 사랑을 그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 커플인 좀비 ‘R’과 인간 소녀 ‘줄리’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치열하고 짜릿한 액션으로 그려내 보는 이들에게 긴박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조나단 레빈 감독 특유의 연출력으로 기발한 유머와 로맨스, 여기에 액션까지 조화롭게 버무려진 <웜 바디스>는 ‘로맨틱 좀비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영화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것이다.

Filmography
<50/50>(2011), <더 웩크니스>(2008)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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