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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질레스피 (Craig Gillespie)
+ 생년월일 : 1967년 9월 1일 금요일
+ 성별 : 남자 / 출생지 : 호주 시드니
 
감 독
2023년 덤 머니 (Dumb Money)
2021년 크루엘라 (Cruella)
2017년 아이, 토냐 (I, Tonya)
2015년 파이니스트 아워 (The Finest Hours)
2014년 밀리언 달러 암 (Million Dollar Arm)
2011년 프라이트 나이트 (Fright Night)
2007년 미스터 우드콕 (Mr. Woodcock)
2007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Lars and the Real Girl)


크레이그 질레스피는 요즘 할리우드의 가장 잘 나가는 감독 중 하나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태생인 그는 일러스트를 공부하기 위해 19살에 미국으로 건너왔고 맨해튼의 아트디자인 학교에서 광고와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광고학도. 2005년 칸 국제 광고제 수상하는 등 16년 동안 광고계를 주름잡았고 2년 연속 미국 감독조합상(DGA)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한 그는 뉴 라인 시네마에서 배급한 빌리 밥 손튼, 수잔 서랜든이 출연한 <미스터 우드콕>으로 장편 영화에 데뷔,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개성 있는 연출과 감각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후 1990년대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아이, 토냐>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안았다. 특히 마고 로비의 미친 연기라 불릴 만큼 배우가 온전히 캐릭터에 투영될 수 있게 섬세하고 탁월한 연출을 선보여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이처럼 캐릭터들의 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을 작품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그의 능력은 이번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와 함께 더없이 큰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제작을 맡은 마크 플랫이 ‘그는 음악, 카메라 움직임,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를 끌어내는 연출, 연기의 톤을 가지고 노는 능력을 갖춘 감독이다’라고 전한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명작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Filmography
<아이, 토냐>(2018),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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