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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2011, Rio)
제작사 : Blue Sky Studios, 20th Century Fox Animation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riothemovie.co.kr

리오 예고편

[뉴스종합] 박보영·이수근·장광, <눈의 여왕>에서 더빙 호흡 12.12.27
[스페셜] 2012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뜨거운 여름의 승자는 누구? 12.05.25
리오-브라질 삼바리듬과 함께 볼만한 애니메이션 sch1109 11.08.19
브라질의 특성을 잘 묘사하다 everydayfun 11.07.31
내용은 평범하지만 브라질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  enemy0319 14.07.09
여러 모로 괜찮은 애니네요~ ★★★★  siery 12.04.10
무난한 애니..역시 웃기는 조연(?)들이 있어서 더 유쾌하다. ★★★☆  joe1017 12.02.17



열정과 마법의 땅, 리오까지~
“얼지마! 기죽지마! 걸어갈 거야!!”


전세계 유일의 희귀 앵무새 ‘블루’는 미네소타 주의 작은 도시 무스 레이크에서 주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린다와 안락한 삶을 즐기고 있다. 둘은 ‘블루’를 제외한 모든 마코 앵무새가 멸종했다고 생각하지만, 뜻밖에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단 한 마리의 암컷 마코 앵무새가 존재한다는 소식을 듣고, 짝짓기를 위해 멀리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로 향한다.

뜨거운 쌈바 축제의 열기로 가득한 ‘리오’는 그 동안의 생활과는 완전히 딴판인 야생 그 자체. 게다가 평온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애완용으로 키워져 날지 못하던 새 ‘블루’와는 달리 독립적이고 활동적인 야생의 새 ‘쥬엘’은 종족만 같았지 물과 기름처럼 전혀 어울리지 못한다.
게다가 그의 짝 ‘쥬엘’은 지나치게 독립적이라 소심한 ‘블루’를 사사건건 비판, 좀처럼 둘 사이가 좁혀지지 않는다.
하지만, 예기치 못하게 동물 밀매업자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 ‘블루’와 ‘쥬엘’.
다행히 ‘블루’는 세상 물정에 밝은 ‘쥬엘’과 익살맞고 개성 강한 도시 새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하지만…



(총 1명 참여)
joe1017
무난한 애니..역시 웃기는 조연(?)들이 있어서 더 유쾌하다.     
2012-02-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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