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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2011, Rio)
제작사 : Blue Sky Studios, 20th Century Fox Animation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riothemovie.co.kr

리오 예고편

[뉴스종합] 박보영·이수근·장광, <눈의 여왕>에서 더빙 호흡 12.12.27
[스페셜] 2012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뜨거운 여름의 승자는 누구? 12.05.25
리오-브라질 삼바리듬과 함께 볼만한 애니메이션 sch1109 11.08.19
브라질의 특성을 잘 묘사하다 everydayfun 11.07.31
내용은 평범하지만 브라질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  enemy0319 14.07.09
여러 모로 괜찮은 애니네요~ ★★★★  siery 12.04.10
무난한 애니..역시 웃기는 조연(?)들이 있어서 더 유쾌하다. ★★★☆  joe1017 12.02.17



전세계 박스오피스 초토화! 4억7천만 불 흥행 신화 달성!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의 업그레이드 된 3D 애니 블록버스터!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를 배경으로 색다른 코믹 어드벤처를 선사할 <리오>가 극장가에 최초로 공개된 지난 4월 15일, 관객들의 반응은 쌈바의 열정만큼이나 가히 폭발적이었다. 특히, 개봉 첫 주 4천만 달러라는 엄청난 수익과 함께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미국에서는 그 동안 침체되어 있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열정의 춤 쌈바와 흥겨운 음악에 유쾌한 감동이 더해진 영화라는 평단과 관객의 고른 호평 속에 <아이스 에이지>만큼이나 거대한 흥행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미국보다 한 주 앞서 개봉한 브라질, 영국, 독일, 스페인, 러시아, 홍콩, 호주, 멕시코, 프랑스 등지에서도 개봉과 동시에 줄줄이 박스 오피스 1위를 석권, 지금까지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이 총 4억 7천만 불을 넘어서는 엄청난 위력을 과시했다.
전세계를 웃음과 감동으로 사로잡은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 탄생의 주역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와 이십세기폭스사, 그리고 카를로스 살다나 감독이 <아이스 에이지 3> 이후 3년 만에 다시 뭉쳐 야심 차게 내놓은 3D 애니메이션 <리오>는 감독 카를로스 살다나의 섬세한 터치와 코믹하고 신선한 캐릭터 묘사의 장기가 십분 발휘되었다. 특히 브라질 출신답게 ‘리오 데 자네이로’의 대규모 쌈바 축제와 브라질의 곳곳의 유려한 자연 경관을 세밀하고 웅장하게 묘사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지난 해 <소셜 네트워크>로 주목 받은 제시 아이젠버그의 맛깔스러운 코믹 연기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앤 해서웨이 외에도 제이미 폭스, 제메인 클레멘트 등 화려한 목소리 출연진은 <리오>를 더욱 빛내주는 핵심 요소.
4억 7천만 달러라는 경이적인 흥행 수익을 기록한 3D 애니메이션 <리오>는 남녀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라틴 비트의 흥겨운 음악과 코믹하고 화려한 캐릭터, 그에 버금가는 유쾌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올 여름을 주름잡을 초호화 목소리 캐스팅!
할리우드 톱스타 앤 해서웨이 & 제시 아이젠버그! 대한민국 핫 아이콘 송중기 & 박보영!


화려한 뉴욕 패션계의 악마 같은 상사와 사회 초년생의 이야기를 담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앤 해서웨이와 페이스 북의 최고 경영자 마크 주커버그의 실화를 영화로 제작한 <소셜 네트워크>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제시 아이젠버그가 <리오>에서 입을 맞췄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2>의 캣 우먼으로 발탁되는 등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앤 해서웨이는 당차고 자유분방한 희귀 암컷 앵무새 ‘쥬엘’로, <소셜 네트워크>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제시 아이젠버그는 어리바리하고 야생이라곤 전혀 모르는 희귀 앵무새 ‘블루’의 목소리로 완벽하게 변신, 실사에 버금가는 환상의 커플을 연기했다.
성공적인 두 배우의 목소리 연기 바통을 이어 받아 국내에서는 배우 송중기와 박보영이 더빙에 참여했는데, 이들 역시 사전의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거쳐 ‘블루’와 ‘쥬엘’에 어울리는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영화 <마음이 2>,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송중기는 ‘블루’의 연기에 앞서 대본을 완벽하게 암기했을 뿐 아니라, 더빙 경험이 있는 유재석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열의를 보였고, 그 열의가 영화 <리오>의 목소리 연기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830만의 관객을 동원한 <과속 스캔들>로 충무로 국민 여동생에 등극한 배우 박보영 역시 ‘쥬엘’의 더빙을 맡아 수줍어하던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녹음실에서 당차고 독립적인 야생 새 ‘쥬엘’로 변신해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치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더빙 애니메이션에서는 드물게 포스터 촬영까지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높은 애정을 과시했다.

전세계 8천만 사로잡은 스마트폰 게임 ‘앵그리버드 리오’의 원작 영화!
‘앵그리버드 리오’의 슈퍼 히어로를 이젠 극장에서 즐긴다!!


<리오>의 흥행 행진은 사실 개봉 전부터 예견되어 있었다. 스마트 폰 게임의 최강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앵그리 버드’의 새로운 버전 ‘앵그리 버드 리오(Angry Birds Rio)’가 지난 4월 론칭 10일 만에 전세계적으로 1천만의 다운로드를 기록,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게임 업체 ‘로비오(Rovio)’가 지난 2009년 12월, 스마트 폰 전용으로 출시한 ‘앵그리 버드’는 불과 2년 사이에 전세계적으로 1억 회 이상의 다운로드 기록이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로 최고의 스마트폰 게임 앱으로 자리 잡았다.
돼지에게 알을 뺏겨 화가 난 새들이 돼지들을 타도한다는 단순한 게임 ‘앵그리 버드’는 그 인기에 힘입어 ‘할로윈 버전’과 ‘크리스마스 버전’등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4월 이십세기폭스와 제휴해 내놓은 ‘앵그리 버드 리오’ 는 <리오>의 통통 튀는 캐릭터들을 게임 속 캐릭터로 그대로 차용해 전작보다 훨씬 생동감 있고 현실감 있는 그래픽 구현으로 가장 인기 있는 앱으로 자리잡았다.
국내 역시 그 인기에 힘입어 LG 스마트폰 내에 ‘앵그리 버드 리오’를 사전 탑재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에서 만났던 캐릭터들 그대로 스크린에서 만난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영화 <리오>는 극 중 캐릭터 ‘블루’와 친구들이 작은 스마트폰 액정에서 벗어나 커다란 스크린에서 펼치는 모험으로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예약하고 있다.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 살다나 감독의 오랜 숙원을 현실로 이뤄내다!
<리오> 탄생 풀 스토리!


<리오>는 전세계적으로 19억불 이상의 흥행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와 <로봇>을 감독한 카를로스 살다나의 상상력에서 탄생했다.
이전부터 자신의 고향인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를 향한 애정을 담은 편지라 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 카를로스 살다나 감독은 <아이스 에이지 2>를 마무리하고 <아이스 에이지 3>를 제작하기 전, 3D 애니메이션 <리오>로 결실을 맺게 될 몇 가지 구상을 떠올렸다.
인간에게 완전히 길들여졌으며, 세상물정을 모르던 새가 ‘리오’라는 경이로운 세상과 만나며 일생일대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것. ‘아이스 에이지’ 속 세상에서 멋진 인물들과 함께 하며 즐거웠던 카를로스 살다나에게 <리오>는 자신이 자라온 도시를 배경으로 하기에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보다도 훨씬 개인적인 의미가 있는 여정으로 다가왔다. 따라서 그의 열정은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을 감동시킬 정도로 상상 이상이었다. 관객이 영화관에서 볼 모든 장면은 카를로스 살다나의 열정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북극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이다!
도시의 황홀한 풍경과 축제 종결자 쌈바 축제까지!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에 관해선 누구보다도 감독 자신이 가장 잘 알 터. 카를로스 살다나 감독은 리오의 정글, 빌라, 도시 경관, 해변, 바다에서부터 코르코바도, 슈거로프 산, 삼바돔처럼 역사적인 장소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방대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모두에게 잘 알려진 장소이기 때문에 제작진들은 흥미진진하고 다채로우며 경이로운 도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되 브라질의 친숙한 주요 도시를 관객이 즉각 알아볼 수 있도록 해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축제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쌈바 축제 역시 <리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모험이 끝나갈 때쯤 블루, 쥬엘, 그들의 친구들과 밀수업자들 때문에 헤어진 단짝 친구 블루를 찾아 헤매던 린다는 휘황찬란한 카니발 속에 재회하게 된다.

심장이 고동치는 음악, 화려한 색감, 방대한 규모의 퍼레이드 행렬, 휙휙 하강 비행을 하는 새, 경기장에 가득 찬 5만 명의 사람 등 모두가 어우러져 이야기의 장대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리오>는 말한다. 영원히 축제가 끝나지 않으며 또 다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될 것이라고.

흥미진진하고 환상적인 3D 세상을 만끽하라!
온갖 최첨단 기술과 각고의 노력으로 탄생한 <리오>


<리오>는 주요 등장인물이 새와 개, 원숭이와 같이 털을 가진 동물들이기 때문에 이들의 실감나는 3D 효과를 구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의 장비팀, 3D팀, 특수효과팀을 비롯한 수많은 과학자, 만화 제작자, 화가, 모형 제작자들은 <리오>의 마법적인 세상과 등장인물을 제작하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어려움에 봉착했다. 이유는 날개가 달린 주인공들의 모습과 연기를 실감나게 제작해야 했기 때문. 블루, 쥬엘, 니코, 페드로, 라파엘 등 새들의 연기를 정교하게 표현하고 싶었던 카를로스 살다나 감독과 제작자들은 제작 초기 단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롱크스’ 동물원에 가서 새들이 움직이고 깃털을 사용하고 머리를 돌리는 모습을 직접 관찰했다. 이를 토대로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는 새로운 깃털 제작기인 ‘러플 디포머’를 고안했다. 이를 이용해 제작진들은 깃털 하나하나를 색칠한 다음에 세부 묘사와 명암을 덧붙이고, 부리에 긁히거나 부딪친 상처와 같은 표면의 질감을 줬다. 그리하여 깃털의 위치와 형태를 전례 없이 섬세하게 제작함으로써, 등장인물들은 훨씬 더 풍부한 표현력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유명한 실사 촬영 감독 레나토 팔카오는 제작 전 준비 단계부터 합류했다. 그는 과거에 비해서 카메라의 움직임을 훨씬 정교하고 유연하며 사실적으로 만들었다. 또한 다양한 렌즈를 실험했고 실사 영화 카메라의 피사계 심도를 연구해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등장인물과 행동 처리에 접목시켜 완성도 높은 영상을 완성했다.
등장인물만큼 <리오>의 생생한 배경 또한 제작진에게 중요한 과제로 주어졌다. <아이스 에이지 3: 공룡시대>에 이어 블루 스카이의 두 번째 3D 영화인 <리오>는 전 제작 과정에 3D 제작방법을 적용해, 관객들이 <리오>에 완전히 몰두할 수 있는 세상을 창조했다. 복합 스테레오 카메라 장치로 각 장면을 포착하는 도구를 개발한 덕분에 상세한 세부 묘사가 가능해져, 관객들은 등장인물들의 더욱 다양하고 세심한 감정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라파엘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겸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진행자인 조지 로페즈는 “관객이 <리오>를 2D로 보든, 3D 보든 그 자체의 특성을 지닌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리오>가 관객의 눈을 뜨게 해줄 게 확실하다.”라고 말한다. <리오>의 등장 인물들이 그랬던 것처럼, 제작진들은 여태까지 해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정관념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리오>의 세상을 재창조해냈다.

2011년 애니메이션 명곡 탄생 예감케 하는 최고의 뮤지션 참여!
브라질 특유의 독특한 사운드와 현대 음악이 결합, 앤 해서웨이도 노래하게 만든 신선한 음악 선물!


음악 총 제작을 맡은 세르지오 멘데스는 브라질 음악계의 대부, 보사노바의 거장으로<리오>에서 브라질의 독특한 사운드와 미국의 현대 음악을 결합한 퓨전 음악으로 영화의 극적인 효과를 업그레이드시켰다. 브라질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로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던 그는 제작자 카를로스 살다나의 열정에서 음악적 영감을 얻어 작업했다. 또한 자신의 대표곡 ‘Mas Que Nada’를 영화의 삽입곡으로 새로 녹음해 영화 분위기를 한층 더 밝고 경쾌하게 이끌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며 여러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존 파웰은 <리오> O.S.T의 작곡자로 큰 힘을 보탰다. 그는 <페이스 오프>의 박진감 넘치는 음악으로 유명해진 이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아이엠샘><본 아이덴티티><본 슈프리머시><본 얼티메이텀> 등 다수의 할리우드 최고 흥행작의 영화 음악을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슈렉 1, 2><쿵푸팬더 1, 2><아이스 에이지> 등 여러 톱 애니메이션 음악에도 참여했으며 <해피피트>로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연기와 음악 모두 소질 있는 가수 겸 연기자를 캐스팅했다. 다수의 그래미 어워드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팝 가수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 윌.아이.엠은 <리오>에 등장하는 ‘Hot Wings(I Wanna Party)’라는 곡을 작곡했으며, 홍관조 페드로 역을 맡아 수준급의 더빙 실력까지 보여주었다. ‘Hot Wings(I Wanna Party)’을 함께 부른 사람은 윌.아이.엠의 단짝이자, <솔로이스트><드림걸즈><레이> 등 음악 영화에서 음악적 재능과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던 제이미 폭스다. 그 역시 음악 작업 외에 카나리아 니코 역을 맡아 환상적인 노래와 연기를 보여준다. 두 절친이 보여주는 환상의 호흡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흥겨운 음악을 선사한다.



(총 1명 참여)
joe1017
무난한 애니..역시 웃기는 조연(?)들이 있어서 더 유쾌하다.     
2012-02-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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