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용이다(202명) 시간이 아깝다(267명) 합이 469명은 정신상태가 아주 이상하다?     

2006년 8월은 괴물밖에 없네요. 1년에 한 두번 있는 영화성수기인데..이유야 어째든 관객입장에서 씁씁합니다. 물론 진작 괴물 봤지만 더 이상 극장에 갈 일이 없으니...     

2006년의 8월달을 괴물이 장식하는군요.
이유가 있고, 그랬어야만 했던 영화 같아요.
흐믓한 웃음 약간과 약간의 비평이 함께 한 영화     

항상 접하고 있는 한강을 주제로해서 그런지 익숙한 장소에서의 괴물출현이 더 친근감있게 다가올수 있는거 같아요.
시민들이 나서서 싸울수 밖에 없는 실상이 좀 안타까웠어요.     

어저께 괴물보러갔었는데요. 배우들의 연기나 표정이나 감정표현이나 액션이나 괴물과 강두네가족과의 대결.스릴감, 하지만 단한가지 아쉬운점 영화보는도중에 배우들의 말들이 약간약간씩 안들릴때가 있는점그럴때 사운드소리만 더컸다면 좋았을텐테 두번째 엔딩신이 약간아쉽네 그냥 헤피엔딩식보다 속편을 알리는 충격적인 엔딩신을 넣으면 완전하게 굳인데아쉽네 그리고 이영화에 의미가 많은 것이 담겨져있는 것 같애요. 이영화를 통해 한국sf영화가 많이 나올것 같네요.     

여름에 시원하게 본 영화,!
유치하단 말도 있지만 재밌고 스릴도있었다 ! 연기는 최강이다!     

가족애와한국정서에맞는괴물영화...한국영화의발전을 보는듯..     

좋은 영화이긴 하다. 단지 기대가 너무 컸던 내 자신이 문제일 뿐...     

우리나라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줄은 몰랐어요.     

극장용이지이게 비디오용이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