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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보고...
tnhn 2012-10-01 오후 9:32:56 528   [0]
먼저 제목만 보면 뭔가 무거운 주제일꺼 같아서 그런 생각을 하고 갔다
 
줄거리를 봤을때도 무거운 주제인가? 하는 생각을 했고
 
공연장 밖에 담배에 대한 양해글이라고 하나? 그것을 보고 더 그렇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중간중간 웃을 수 있는 장면도 있었고 괜찮았던것 같다.
 
마지막에 블랑쉐가 정신병원에 끌려갈때 안타깝기도 하고......
 
정말 연기들을 잘 한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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