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시 50분 서울극장에서 친구와 함께 스파이더맨을 보고 지금 집에 와서 바로 글을 씁니다

먼저 오늘 운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가 끝아고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지하철이 공짜로 운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에까지 공짜로!! 왔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쫄쫄이 의상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배우였습니다

1편을 보지 못해 비교는 못하겠으나 너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코믹물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구요..

스파이더맨을 보면서 스파이더맨은 옷도 세탁해서 입는 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스파이더맨은 옷이 구멍이 나면 어떻게 할까.. 라는.. 쓸데없는 궁금증,ㅋㅋ

어째든 스파이더맨2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파이더맨3도 나오면 보고 싶은 충동이 들거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