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은 정말 시도가 좋았던 영화였는데 흥행면에서 너무나 아쉬웠던 영화입니다.

정말 볼거리가 너무나 많았던 좋은 영화였는데..

정말 안타까웠던 마음이 지금까지도 지속되네요

가장 암울했던 시기의 가장 아름다웠던 여인의 드라마..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수 없을만큼 너무도 아름다웠다.

이 영화를 친일파 영화로 매도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그런 영화였다.

주연배우들의 캐스팅도 너무나 멋졌고 비행장면도 넘 멋있었다.

내용전개도 적당하게 짜임새 있어 정말 재미있었고 영상도 좋았다.

불꽃같은 인생 드라마로 이 영화에서 끝없는 목표를 향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도 인상적이었다.

박경원이란 인물을 더욱 멋지게 연기한 장진영배우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