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삶의 끝은 언제 어디서 올런지 알 수 없기에 그 불안감으로 이제껏의 살아오던 삶의 방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고 참 행복을 찾게 된다는 그런 내용이다... (쫌 뻔하기 때문에 이런 내용 쓰는것에 대해서 다들 이해해주리라 믿으면서...^^;;)
피트가 했던 대사중에서 하나가 제일 그럴 듯하다.
"잭은 당신의 삶의 여러가지 길에서 단편적인 한 길을 본거야. 그렇지만 삶을 살아가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있어!"
그렇다.
내게 주어진 삶이 어떠할 것이다...라고 막연히 믿어버리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그 끝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목표만 추구하는 삶이 되라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삶의 의미...행복의 진실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당신에게 어느 날 갑자기 시한부 인생이 주어진다면...어떻게 살것인가? 무엇을 찾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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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그녀에게 생긴 일(2002, Life or Something Like It)
제작사 : Davis Entertainment, New Regency Pictures, Regency Enterprises, AEI Entertainment / 배급사 : A-Line
수입사 : 드림맥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blondjolie.co.kr
2002-10-09 오전 10: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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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여행자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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