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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글에는 상당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원치 않으시면 바로중지 하십시오.

■  드디어 나오는 미션임파서블 속편! 무려 6년만에 나오는 것이다! 작년 겨울에 정식으로 제작이 공개
되면서 올해 1순위로 초기대 중이였던 이 미션3 개봉하자마자 관람하였다. 간단히 말하자면!! 필히 극장가서
관람하라 결코 돈 아깝단 소리가 안나올테니...물론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혹은 미션시리즈 팬
이라면, 어쨌거나 시리즈 중 최대 제작비인 2억달라(2000억원)로 만들어진 이 미션3의 소감을~
J.J에브람스의 정식으로 영화진출, 첫메가폰을 잡은 영화 "M : i :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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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III (Mission: impossible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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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J.J 에브람스
┃제작: 톰 크루즈, 폴라 와그너
┃각본: 알렉스 커츠만, 로베르토 오시
┃촬영: 댄 민델
┃원작: TV시리즈
┃주연: 톰 크루즈,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빙레임스, 로렌스 피시번, 매기Q, 미셀 모나한, 케리러셀
┃장르: 첩보잡임액션
┃음악: 마이클 지아치노
┃효과: 미정
┃시간: 124'
┃등급: 15↑
┃매체: MVF(영화필름)
┃포멧: DTS
┃비용: 200.000.000＄(역대제작비 현재3위)
┃개봉: 2006.5.3
┗관람: 20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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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최첨단 정보기관 "IMF(임파서블 미션 포스)"의 특수비밀요원의 1인자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현장에서
잠시 물러나 삶에 여우를 찾고... 사랑하는 여인 줄리아(미셀 모나한)을 만나 사랑에 빠져 약혼을 하게된다.
초반 시작하자마자 마지막 장면인듯한?! 장면으로 시작 미션3의 테마곡이 흘러나오며 멋진 타이틀 로고와
행복한 이단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IMF 특수요원 팀장에 메시지를 받고
바로 첫번째 미션투입을 하게되는데.. 이 첫번째 미션도 압권인데 이단의 파트너인 흑인,백인,미녀 3인방이
있는데 루더(빙레임스)는 1,2,3편 모두출연하는거와 동시에 든든한 이단의 도우미(?) 특히 우리의 아리따운
미녀 젠(매기Q)는 너무나 아름다웠다는(섹시하고 이쁘고 아으~*) 첫번째 미션은 개새끼악당 오웬(호프만)
에게 인질로 잡힌 린제이 구출! 한때 이단의 밑에서 훈련을 받고 최고의 여성요원이였던 린제이(케리러셀)를 구하기 위해
이단은 약혼식을 하고 바로 투입되는데...
슈퍼?볼다이얼 컨트롤 기관단촐 난사와 헬기추격씬등을 이 초반에 볼수있다.(사운드 최고)

[중반]

중반이 아주 통쾌하고 기가막힌, 끝발나는 액션씬등이 많이 등장하는데 특히 로마 바티칸 성전 내부 침투작전
은 아주 압권이며 이영화의 치밀함과 스릴을 만낏할수 있는 명장면! 이때 1편의 와이어씬의 오마쥬(?)를 볼수있으며
최첨단 장비가 마구 등장하며 특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카중 두번째인 람보르기니의 슈퍼카 "가야르도"
가 나오는데 짧지만 상당히 압도적이였다.(개박살 난다는게 너무나도 안쓰러웠다는) 암튼 두번째 잡임 "오웬"
납치 바티칸 성전 투입작전이 끝나면... 곧 바로 그 예고편에서 미사일 폭파 충격으로 톰 크루즈가 파딱!
튕겨 날아 옆차에 부딧히는 장면이 나오는 그 "체시파크만" 다리 탈출및 도주씬이 나온다.
이 중반부터 내부의 적이 슬슬 나오며 반전(?)을 예상하게 만드는데...

[후반]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씬인 상하이 초고층 빌딩(이 빌딩이름은 모르지만 세계에서 무지 유명한 빌딩이라는)
에서 와이어 하나로 고공점프해 낙하해 그 게새끼 악당이 찾는 "토끼발"을 탈취, 몸을 던져 다시 고공추락하는
우리의 대단한 톰 크루즈 형님 토끼발에 행방을 둘러싸고 속고 속이며 IMF국장(로렌스 피시번)이 범인 같으면서도
아니고 IMF팀장인듯 하면서도 아니고... 암튼 누가 진짜 범인인지 아리송해 지면서 영화는 점점 정신산만과
동시에 눈을 즐겁게 하는 장면들이 마구마구 등장한다.
상하이에서 자동차 추격씬이 잠깐 있는데 여기서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연출이라고 생각되는 톰이 뒤 따라오는
차량을 제거하기 위해 차밑으로 바싹붙어 총을 겨누어 적의 차량 바퀴를 쏘는 장면은 정말 인상깊었다.
토끼발의 정체와, 진짜 오웬과 한편인 "그"의 정체! 린제이가 보낸 비밀 영상메세지의 진실 왜 국장이 이단을
속인 이유등이 나오긴 하다만... 이딴것 신경쓸 여유도 안준다. 그냥 오웬이 납치한 이단의 약혼자 줄리아를
구하기 위해 이단만 오질라게 뛰어다니고 뒹굴고 맞고 쓰러지고 아주 혼자 날아다닌다(...) 물론 그 파트너
3인방이 도와주기야 하지만 그 3인방을 볼때면 자꾸 매기Q만 눈에 들어오니(♡)
결국 이단이 악당을 처치하지 못하고 줄리아가 처치해 주는 꼴이 되고 마는... 빰빰 빠밤! 빰빰 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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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영화에 총 3개의 미션이 등장하는데 1: 린제이요원 구출, 2: 버티칸성전 침투 오웬납치작전, 3: 상하이 초고층 빌딩 잡임
토끼발 탈취작전 이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쉴틈없이 액션이 등장하고 빠른 진행속도를 보여준다.
베를린, 로마, 상하이등등 로케이션도 빠방하며 특히나 효과음, 사운드가 압권이였다. 그 미션시리즈 만에
특징인 미션테마곡이 처음에 잠시만 등장하고 중후반에는 일절 들리질 않는 미션테마곡...-_-;
개인적으로 2편에서 그 림프의 끝발나는 테마곡이 흐르며 액션씬이 나오는 것처럼 3편도 멋진 리믹스버젼
미션테마곡이 흐르며 액션씬이 나올줄 알았지만... 테마곡은 개뿔 파편튀는 소리뿐이 여하튼 전체적으로
매우 화끈하게 봤으며 1편의 스릴과 치밀함에는 다소 못미치지만 1편의 그 분위기 만은 느낄수 있어 매우
좋았다. 2편하고는... 비교도 하기 싫구나(2편보단 10배100배 났다) 솔직히 2편 빼고 1,3편만으로 구성된
DVD박셋이나 나왔으면 한다는...^^;
엄청난 제작비! 엄청난 특수장비! 엄청난 스케일! 미션 임파서블!!! 강력추천

[제이C 40자평]

"미션1의 치밀함과 반전, 미션2의 그것을 생각하지 말아라 이것이야 말로 절정액션 미션임파서블!!!"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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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력: ●●●●● 10 (CG/특수효과/편집/카메라워크)
┃연기력: ●●●●○ 9
┃사운드: ●●●●● 10
┃몰입도: ●●●●○ 9 (스토리/분위기/명대사)
┃
┣반전요소: ●●●● 8
┃앤딩부분: ●●● 6
┃충격지수: ●●●● 8 (각종효과음과 첨단장비들이 가관)
┃관람가치: ●●●●● 10
┃
┗종합평점: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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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Thank you...
PS2: 걸작 > 명작 > 수작 > B급 > 졸작(혹은 쓰레기)
PS3: 마지막 스틸컷은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중 하나

2006505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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