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 전에 절대 TV 영화 프로나 팜플렛을 읽지 않습니다. 영화보는데 상당히 방해가 되서요~

영화를 보고 나와서 예의없는 것들 팜플렛을 읽는데 영화 내용과 분위기와 틀리게 꽤 즐겁고 통쾌한 영화로 비춰지고 있더군요~!

영화를 본 느낌은 관객에게 예의가 없다~!...

좀 지루한 면이 많았습니다~! 감독이 얘기하고자 하는 것을 좀 지루하게 전달하려는 것 같습니다.

신하균씨를 평소에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단편영화도 찍으시고 독립영화에도 많은 관심이 있으신 면도 좋아하고요~

이 영화는 상업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마음 편히 화려한 볼거리나 재미를 추구하신다면 이 영환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분위기와 내용을 이해하고 지루함을 즐길 줄 아는 분들은 잼있게 보실 듯~

전 좀 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