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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다. 살 방법이없다 더 그레이
kg3724 2012-02-16 오전 10:15:06 3887   [0]

추위속에 살아야 하는 의지는 강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려움과 살에 대한 집착은 강하지만 반면으로 포기가 생기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눈속에서... 늑대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    살고싶지만 살방법이 없습니다.

걷고 걸어도. 되돌이표 늪지대 처럼 돌고도는 지역은 역시난 늑대의 소굴...

한명씩 늑대의 먹이감이되고  하나님에게 살 수있게 ,.당장 살수있게 구원을 청해도 ... 아무런 대답이 없는것은

우리가 사는 이 현실과 같습니다.

악몽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으 치고 언젠가는 이 고통속에서 벗어나리라 믿고 사는게 세상살이고.

불행다음은 행복이 당연히 온다는 윤리(?)와 다르게 하늘은 나에게 기회를 주지않고 살려주지 않습니다.

나를 구해준다면 그 은혜를 주신다면 평생 당신만을 믿고 의지한다는 애처로운 기도를 저 버리고

나를.... 늑대의 소굴에서 버려지게 된 이유를 납득할수 없는 영화

처절한 삻의 순간에서 하늘이 너무도 미웠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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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이(2012, The Grey)
제작사 : Liddell Entertainment, Scott Free Productions / 배급사 : (주)팝 파트너스
수입사 : 조이앤컨텐츠그룹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rey201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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