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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생함이 자체인, 오랜만에 보는 대박영화 그리고 아카데미의 영화 !!!! 127시간
sungrok7 2011-02-20 오후 10:00:33 656   [0]

사진과 같이 볼려면 http://blog.naver.com/max_sungrok/20123000427 이리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대니보일 감독 제임스프랭크주연


 

첫 장면은 환호의 관중들과 분주한 사람들 이슬람성도 마라톤(역시분주한 사람) 모두 다른 종류를 즐기는 사람들이지만 모두가 하나에 몹시 즐기는 것만은 같다. 그리고 이번 배경음악이 너무 좋다. Never Hear Surf Music Again 127 Hours (Soundtrack)

그사이의 애런의 등장

 

     
이렇게 세 개의 구도로 나온다
.       

한 장면에 더 많은 것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이 말은 즉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다

는 것.

 

자전거무리와 마주 쳤을 때의 효과음은 정말 생생하면서도 색다르다.

이런 소리를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창의력차이가 아닐까?

 

신나는 자전거라이딩 그리고 다음 장면이 중요하다.

물이 호수를 따라 오는데 호수 안의 모습 물을 마시는 것이 정말 시원하다는 느낌을 바로 주는 연출이다. 나중에 찝찝한 오줌과 대조되기도 하는 효과가 있다. 굉장하다.

캠코더화면의 모습 자유로운 촬영 편집에 도움을 주는 요소이다. 넘어질 때도 실감나는 효과를 주는데 캠코더가 많은 도움을 준다.

사진 옆으로 넘기기 이 얼마나 새롭고 부드러운 전환인가... 마치 내가 게임하고 있는 것같이 자유로웠다.

그랜드 캐니언의 장관 조금 더 차분히 연출되었다면 새로운 감정이 생겼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 영화에선 정말 색다르다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크리스티와 매건에게 헤이할 때 그녀들 모습과 함께 나오는 애런의 그림자/ 물속으로 뛰어 들 때/

 

탐험스토리의 영화에서 큰 장점은 쉽게 멋있는 사진 같은 장면구도를 쉽게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연출이 너무 생생해서 애런과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사진을 찍고 그랜드캐니언의 돌들의 촉감을 느껴보는 것 특히 이 부분에선 청각과 시각으로 촉각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아주 기발한 기술? 같은 것이 쓰인 것 같다.

 

사고발생 활기찬 그에게 사고가 났다. 누구나 호감갈만한 활기찬 애런에게 사고가 났다.

그의 실감나는 연기 사고직후 사고가 어떻게 일어났나 어벙벙하게 보는 사고자

제목이 127시간이고 그랜드캐니언을 여행하는 것이 나오고 애런만이 아는 위험한 길로 애런은 여행 하는 것이 앞부분에 나오는 것으로 애런이 사고 당할 거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으나 예상하지 못하게 여기 미묘한 기술이 들어갔다. 인투더와일드와 같이 모험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새로운 사람 만나기 스토리형식을 생각하게 했다. 크리스티와 매건을 만나고 얼마 안되 헤어진 것으로... 이 형식을 생각하다가 애런이 사고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을 까먹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앞내용을 예상하지 못하게 한 것이다. 제목이 나중에 나온 것도 예상을 우려해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 영화는 생생함 기발함 자체이다. 팔이 끼어 억지로 당길 때의 소리 너무 생생한 소리이다.

무서운 감정과 혼란 이것을 뒤에서부터 서서히 다가오는 촬영법과 물방울이 터지는 물통안으로 표현하였다.

의문의 영상에서 오는 의문의 감정 애런의 옛 모습인가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생각

 

햇빛이 들어오는 경이로운 장관/ 햇빛의 따스함 경험해본자만이 공감할 수 있다.

또 다른 햇빛에 관한 기억 아버지와의 기억 이런 아버지와의 기억에서 부모님에게 전하는 영상편지 의지를 잊지마

비트가 있는 음악에 맞춘 장면

스투비두 파티 / 어머니전화를 안받은 것/ 브라이언에게 어디갈건지 얘기안한 것 평소엔 잘 못 느꼈지만 힘들 때 되어서야 알게되는 후회스러운 일들 이런 영상이 그런 후회되는 것들을 부각시켜주고 우린 또 공감한다. 이런 후회는 누구나 한 기억이 있다.

역시 한 감정을 오래 유지하지 않을려는 노력이 보인다. 영화를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이고 꼭 해결해야되는 것 중 하나이다. Monday 다시 돌을 빼내려는 시도를 할 때 흥겨운 감정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다시 감동의 감정(이감정은 어떤 이름의 감정인지 잘모르겠다..)

그전부터 우려하고 있던 애런의 선택이 나왔다. ‘그래서.. 더 괜찮은 방법을 찾았어요.’

걱정을 하다가 안도를 한다. 칼이 중국산이라서 팔을 자를 순 없다.

이어지는 옛 기억들 음성만 들리는 장면이 기존 이런 음성만 그전에 들리기 기술과 조금 다른 것 같다.

그 다음 또 이어지는 의문의 기억 야릇하고 즐거운 기억이다.

계속해서 나오는 새로운 기억은 인투더와일드에서 새로운 사람만나기와 비슷한 효과를 주는 것 같다.

갑자기 많은 비가 내려 돌이 빠지고 마침내 애런이 탈출하게된다. 이것이 왜 꿈이나 상상 이라고 생각되지 못했을 까 우리나라의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런 연출을 했다면 에이 이건 꿈이네하는 예상이 바로 든다. 우리가 애런이 탈출하기를 그토록 바랬는 것과 관련이 있을까?

 

TUESDAY다시 활기찬 감정 굿모닝 애브리원!’ 이 장면에서 한바탕 웃었다. 오랜만의 애런의 활기찬 모습과 프랭크의 실감나는 MC와 방청객 연기 때문에 말이다. 애니원!? ~웁쓰!

 

다시 씁쓸의 감정으로 신선한 물과 완전 대조되는 오줌이 타고올라오는 호수안의 모습

음악 같은 사람 여러분은 이런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가요?

 

정말 사실적인 이야기연출이다. 정신이 이상해져 이상한 짓을 할뻔했는 애런. 그리고 쉽게 무서워지는 것 스쿠비두 ~

매번 혼자하려고 했는 애런에게 주변사람의 그리움을 말해 주는 이야기 이지만 매번 다르게 그걸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깨달음 모두 자신에 의해서 일어난 것 자신이 선택한 초례한 결과이다.. 그것이 좋은 결과든 나쁜 결과든 .. 운명

팔이 빠졌는가의 의문 아니였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팔절단 장면 으~~~~ 정말사실적이고 생생한 영화이다. 신경계 절단에서 정말 효과 적인 효과음(내 팔을 자를 때 정말 그런 소리가 내귀에서 울릴 것만 같았다. )과 애런의 연기와 편집과 촬영법 이었다. 정말 생생했다. 내 팔을 자르고 있는 느낌? 그 정도였다...

 

드디어 탈출 마지막 기념?사진 한방 햇빛의 소중함 너무 좋아 다리를 구르는 애런의 연기는 이것 역시 사실적이었다. 물을 마음껏 즐기고 다시 걷기 시작하는 애런

이 때 헬기효과음이 낳는데 구출되는가? 하는 마음이 잠깐 들었었다. 정말 신기한 연출이다. 헬기소리 이것은 실제 구출될 때 더 큰 기쁨을 준다.

이제는 소리가 난다. 꿈에서 소리가 나지 않았지만 이제 난다. 모두가 아무 스스럼없이 도울 때 요즘 세상의 상황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이것만으로도 감동을 얻는다. 내게 세상의 때가 묻어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애런이 활기차게 수영하는 모습 산을 오르는 모습 탈출은 했지만 손이 한쪽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확 날려버린다.

그리고 그토록 보고 싶었던 가족과 지인들 이 장면은 너무 슬펐다.

진짜 애런의 모습 은 보너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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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시간(2010, 127 Hours)
제작사 : Pathe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127hou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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