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의 연기변신이 뛰어난 영화 !

한국영화는 사실 잘 보지 않는데 이번엔 좀 더 많은장르의 영화를 많이 본것같다

스위니토드,클로버필드,그리구 무방비도시..

이중에 제일 괜찮았던 영화는 무방비도시로 꼽고싶다

스위니토드는 아무래도 뮤지컬 영화라서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친숙한 느낌을 그닥 주지않는듯했고

클로버필드 영화역시 재난영화로 우리에게 다가왔지만 촬영기법이 너무 ??독특해서 보는내내 어지러웠다는

사람들이 많았던 영화였다.

그럼 ~ 이중에 제일 괜찮은 영화라고 손꼽아본다면 당연 한국영화인 무방비도시다

크게 호감을 갖지않고 봤던 영화여서 그런지 나는 보는내내 감탄을 자아냈다.

뭐 .. 내용이야 ~ 소매치기인 뻔한 스토리였지만, 이 꾸밈성?자체가 마음에 들었고

노련한 연기자인 김해숙의 연기는 정말이지 말로 표현할수가없을정도였다,

손예진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함과 김명민의 그날카로움을 자극해내는 감정은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그러니 아무리 내용자체가 약간은 허술할지언정~ 모든게 카바가 된다고 해야하나 ..

특별히 아~ 이영화 좋다는 느낌보다는

우리나라 영화의 특징이 액션이든 멜로든 눈물을 자극해내는 장점이있다.

그래서 한국영화는 보고나면 좀 더 애틋한 미묘한 감정이 싹트는것같다.

한마디로 이 영화를표현하라고 한다면 난 이렇게 표현할것이다.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뻔하지않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