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장서희씨를 좋아해서 시사회 신청을 했었는데..

당첨이 되서 +_+ 어제 보고 왔어요.

생각했던것 보다 장서희씨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약간 서운 하기도 했는데..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잔잔하고 가슴 찡~한 휴먼드라마를 좋아하거든요.

귀여운 아이들의 연기도 좋았고,

정재영씨 몸 아끼지 않고 연기 하는 모습에 놀라면서 감동받았습니다.

재미와 감동이 모두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