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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정재영씨 나온다는거 하나믿고 봤는데

정말 그 감동이란....

두명의 꼬마아이들 연기도 최고였고

정재영씨 연기는 정말 말로 형용할수없을정도로 대단했죠..

작년에 말아톤보고 많이 울고 웃고했었는데

이번해에 말아톤보다 더욱 더감동과 웃음있는영화가 나왔다는게

정말 기뻤습니다..-_ㅜ

시사회 다녀왔다가 영화가 흥행했으면 좋겠다는생각에

글씁니다!

어쨌든 정말 감동을 느껴보시고 싶은 분이라면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