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서의 괴물 소식을 듣고 처음엔 그다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냥 그저 그런 영화겠지 하고,,,

 그러나 괴물이 개봉을 한 이후로 계속 각종 신기록을 쏟아 내자 나도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슨 영화지?

 우선 배우들이 압권이었다.

 송강호하면 한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중 하나이지 않은가~!

 일단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었다고 본다.

 왜냐하면 이런 영화는 거의처음이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용갈이와 같은 영화들이 있긴 했지만 뭔가 매우 부족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완성도도 매우 높았다.

 또한 이러한 기술로 다음에는 어떤 영화가 나올까하는 궁금증도 자아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마지막에 주인공이 죽은점,,,

 영화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야 여운이 많이 남고 깨끗한데,,,

 그럼 다음 영화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