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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정유미 <옥희의 영화> 기자시사회 현장 스케치~
2010년 9월 13일 월요일 | 권영탕 사진기자 이메일

1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옥희의 영화>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 배우 이선균, 정유미, 문성근과 연출을 맡은 홍상수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옥희의 영화>는 영화과 학생 옥희(정유미)와 같은 과 동기 진구(이선균), 그리고 영화과 송교수(문성근)를 둘러싼 네 가지 이야기가 동일한 등장인물이란 코드 속에 하나로 묶여있는 구조를 가졌다. 영화는 <주문을 외울 날> <키스 왕> <폭설 후> <옥희의 영화>란 네 편의 단편으로 구성돼 있는데, 각 편들을 통해서 세 명의 중심 인물들이 역할의 차이와 중첩을 가지면서 계속 등장하는 식이다.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작품인 이번 영화는 전작인 <하하하> 만큼이나 유쾌한 이야기에다가 애상에 젖게 만드는 감성까지 더한다는 평을 얻었다. 이선균, 정유미, 문성근, 세 배우가 이뤄낸 귀여운 로맨스 <옥희의 영화> 기자시사회 현장,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2010년 9월 13일 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11 )
ldh6633
잘봤어요~~   
2010-09-14 09:01
loop1434
기대   
2010-09-14 00:41
gaeddorai
기자님이 선균이횽 팬인가봐 보정이 남달라   
2010-09-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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