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충격적인 공포를 보여주고 싶었다...' '검은집'의 두 주연배우 '황정민'과 '유선'...

'우리 영화.., 제 연기는 말이죠...' 영화가 끝난 후, 기자들의 많은 질문에 답하던 '신태라'감독과 '황정민','유선'

인간의 마음이 없는 차가운 그들과 함께 맞서는 남자 '황정민'... 그의 첫 스릴러 영화 도전에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됐다...

'스릴러 영화를 찍으면서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많았답니다~' 각자 배우들이 영화 촬영 중 겪었던 에피소드를 말하던 순간...

3억여원의 보험, 아들의 죽음, 무심한 표정의 남편, 공허함으로 가득찬 그녀의 눈빛... '신이화', 음울하면서도 서늘한 매력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친 '유선'...

'새로운 공포 스릴러 영화의 최정점을 보여주겠습니다...' 배우들의 연기 변신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검은집'... 그 기이한 매력이 숨어있는 집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