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세계 청춘 남녀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 ‘워킹타이틀’의 신작 <윔블던>을 통해 로맨틱 가이로 데뷔하는 폴 베타니는 <노팅힐>, <러브 액츄어리> 등에서 보여주었던 멋진 남성들의 뒤를 이을 ‘워킹타이틀’의 새로운 기대주다.
<윔블던>은 세계적인 명성과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테니스 스타와 선수에서 강사로 전락한 소심한 남자가 우연히 만나 운명적 사랑에 빠져드는 상큼한 로맨틱 코미디로 폴 베타니는 스타 선수 역의 커스틴 던스트와 알콩달콩 사랑을 만들어가는 소심하기 짝이 없는 테니스 강사로 열연을 펼친다.
더 이상 터프하고 무뚝뚝한 남자는 싫고 여성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감싸주는 따뜻하고 섬세한 남자들을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폴 베타니의 짧은 인터뷰를 통해 한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사랑스런 눈빛을 살짝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동영상제공: UIP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