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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열전]<밀정> 김지운 감독- 무드의 대가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 무비스트 편집팀 이메일

[무비스트]
사진가들 사이에 ‘포스가 끝내준다’는 표현이 있다.

얼굴에 관록이 붙어 카메라에 한 번에 담기지 않는, 다양한 분위기가 존재한다는 뜻이다.

김지운 감독은 그런 표현이 아주 어울리는 모델이었다.

그 포스를 담아내기 위해 거의 모든 컷을 클로즈업으로 촬영했다.

촬영을 다 마칠 쯤, 내가 원한 장면을 얻었다.


글, 사진_김재윤 실장(Zstu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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