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의 쇼케이스 Burning Night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우선호 감독과 주연배우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이 함께 참석했다. 개성 넘치는 세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시체가 돌아왔다>는 우연치 않게 시체를 사이에 두고 얽히고 설키게 되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참신한 발상과 신선한 소재,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무장한 범죄사기극 영화다.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