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하울링>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유하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 이나영이 함께 참석했다. <하울링>은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송강호)과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신참 형사 은영(이나영)이 파트너가 되어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영화다.
2012년 2월 10일 금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하울링>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유하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 이나영이 함께 참석했다. <하울링>은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송강호)과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신참 형사 은영(이나영)이 파트너가 되어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