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정용주 감독과 주연배우 엄태웅, 정려원이 함께 참석했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대책 없이 긍정적인 반백수 동주(엄태웅)와 유난히 꼼꼼한 억척 은행원 송경(정려원),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운명적 연인이 되는 과정을 밝고 경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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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9일 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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