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북촌방향>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홍상수 감독과 주연배우 유준상, 김상중, 송선미, 김보경, 김의성이 함께 참석했다. <북촌방향>은 영화감독이었던 성준(유준상)이 서울 북촌에 사는 선배(김상중)를 만나기 위해 서울에 머물면서 기묘한 우연들을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2011년 9월 6일 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북촌방향>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홍상수 감독과 주연배우 유준상, 김상중, 송선미, 김보경, 김의성이 함께 참석했다. <북촌방향>은 영화감독이었던 성준(유준상)이 서울 북촌에 사는 선배(김상중)를 만나기 위해 서울에 머물면서 기묘한 우연들을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