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푸른소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현승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 신세경이 함께 참석했다.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의 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 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1년 9월 1일 목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푸른소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현승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 신세경이 함께 참석했다.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의 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 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