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농동 롯데시네마 청량리에서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영화 홍보를 위해 타케우치 히데키 감독과 주연배우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전격 내한해 화제를 모았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피아니스트 노다메(우에노 쥬리)와 까칠한 매력의 천재 지휘자 치아키(타마키 히로시)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사랑과 꿈을 완성하는 과정을 밝고 감동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 취재_3D 컨텐츠팀(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