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이층의 악당>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한석규, 김혜수와 손재곤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이층의 악당>은 자신을 소설가라 밝히고 연주(김혜수)의 2층에 세든 정체불명의 세입자 창인(한석규)과 신경쇠약 직전의 집주인 연주가 한 지붕 아래 각기 다른 속셈으로 서로를 조금씩 탐색해가는 서스펜스 코미디 영화다.
2011년 2월 21일 월요일 | 취재_3D 컨텐츠팀(무비스트)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이층의 악당>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한석규, 김혜수와 손재곤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이층의 악당>은 자신을 소설가라 밝히고 연주(김혜수)의 2층에 세든 정체불명의 세입자 창인(한석규)과 신경쇠약 직전의 집주인 연주가 한 지붕 아래 각기 다른 속셈으로 서로를 조금씩 탐색해가는 서스펜스 코미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