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김명민과 한지민, 오달수, 연출을 맡은 김석윤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MC 이기상이 사회를 맡았으며 캐릭터 및 현장 메이킹 영상 공개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김명민)이 조선을 뒤흔든 거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탐정극으로 <불멸의 이순신> <하얀 거탑>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명민과 충무로의 ‘미친 존재감’ 오달수, 섹시한 카리스마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 한지민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다. 2011년 1월 개봉하는 조선 최초의 탐정 영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제작보고회 현장,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2010년 12월 21일 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