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서울 CGV 왕십리에서 3D 입체 애니메이션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영화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은 빅뱅의 대성, f(x)의 설리, 개그맨 윤형빈이 함께 자리했다. 3D 입체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는 호기심 많은 거북이 새미(대성)가 베스트 프렌드 레이(윤형빈)와 소울메이트 셸리(설리)를 찾아 50년 동안 전세계를 모험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미의 어드벤쳐>는 세계 최초 IMAX 영화와 3D 전용 입체 애니메이션을 만든 벤 스타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최고의 3D 기술과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음악이 함께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들었다. 목소리 연기를 하면서 어려웠지만,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는 대성과 설리, 윤형빈의 재치있는 소감이 인상적이었던 <새미의 어드벤쳐>의 기자시사회 현장,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2010년 12월 7일 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