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한 그는 [개그콘서트]의 ‘왕비호’역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엔도르핀을 선사하는 재능 있는 개그맨으로 떠오르며 2009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까지 받으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KBS 예능 [남자의 자격]을 통해 재치만점 예능감과 함께 따뜻하고 가정적인 모습까지 선보이며 완소 개그맨으로 사랑 받고 있다. 2009년 영화 <리틀비버>를 통해 첫 더빙연기를 선보인 윤형빈은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의 인생을 즐길 줄 알고 의리도 지킬 줄 아는 터틀맨 ‘레이’로 변신, 또 다른 웃음과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2010 <새미의 어드벤쳐> 더빙 2009 <리틀비버> KBS<개그콘서트> KBS<남자의 자격>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