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그룹 ‘빅뱅’의 싱글 앨범 [Bigbang]으로 데뷔.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인정받으며 주목 받기 시작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특유의 따뜻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 받는다. 2008년, 뮤지컬 [캣츠] 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대성은 첫 뮤지컬 연기까지 멋지게 소화하며 자신의 다재 다능함과 끼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된다.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를 통해 최초의 더빙연기에 도전한 대성은 호기심 많고 순수한 터틀보이 ‘새미’에게 사랑스러움과 유쾌함, 진지함과 모험심까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매력을 캐릭터에게 생생하게 전이시켰다. 첫 더빙 연기였지만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준비된 연기로 캐릭터 ‘새미’와 완벽하게 싱크로가 된 대성의 더빙 연기는 스탭들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