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유상헌 감독, 임슬옹, 백진희, 신세경, 이종현, 강민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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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어쿠스틱>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신세경, 임슬옹(2AM), 이종현, 강민혁(씨엔블루), 백진희와 유상헌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충무로와 가요계 최고 기대주들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청춘 음악 영화 <어쿠스틱>은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 사랑을 찾아가는 스무 살 청춘들의 밝고 유쾌한 판타지를 그린 작품으로, 올 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파스텔빛 청춘 음악 영화다. 이날 시사회는 주목받고 있는 신예 스타들을 취재하러 한꺼번에 몰린 기자들로 현장 상황이 다소 혼잡스러웠다. 청순한 매력으로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신세경과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2AM의 임슬옹, 아시아의 한류 스타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씨엔블루의 이종현, 강민혁과 <반두비> <페스티발>로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배우 백진희 등 배우와 가수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다섯 명의 스타들이 함께한 <어쿠스틱> 기자시사회 현장,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