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4인조 밴드 CNBLUE에서 실제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이종현은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국경을 넘나드는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CNBLUE가 국내 데뷔 전, 일본에서 생계형 인디밴드로 활동한 바 있어 ‘<어쿠스틱> 촬영 내내 그 시절을 떠올렸다. 다시금 초심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어쿠스틱> 촬영과 포스터 촬영 시에도, 이종현은 뛰어난 기타 연주와 노래 실력으로 틈이 나는 대로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며 편안하고 활기찬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는 등 첫 연기 데뷔작인 <어쿠스틱>을 향한 애정과 열정은 스크린을 통해 반짝반짝 그 빛을 발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