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가장 가깝게 맞닿은 마을, '1번가'에서 아름다운 기적이 일어난다?...'임창정','하지원','윤제균' 감독이 뭉쳐서 만든 가슴 벅찬 휴먼 코미디 '1번가의 기적'의 제작보고회에 함께 연기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07년 새해 덕담을 나누며 박장대소하던 '임창정','하지원','이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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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1번가의 기적'에서 감초 역할을 맡은 중견배우 '주현'과 '정두홍'무술감독... 영화에선 전직 복서이면서 명란(하지원)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는데 이름도 없이 그냥 '명란父'로 나온다며 너스레를 떨던 '정두홍' 무술감독... 복싱 코치를 맡았는데 말만 열심히 하지 직접 폼나게 가르쳐 주는건 없다며 특유의 입담으로 좌중의 웃음을 이끌어내던 '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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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가의 사람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우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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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귀엽고 깜찍한 아역배우 '박창익, 박유선, 고태호'군이 깜짝 등장해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까치까치 설날'을 들려줘 관객들의 호응이 대단했던 그때 그순간... 뒤이어, 함께 참석한 관객들에게 큰 절을 올리던 아역배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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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쿠, 윷 한번 크네...' 윷놀이 토크에서 윷을 던지기 위해 앞으로 나왔던 '이훈'과 '윤제균'감독...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큰 윷은 처음 던져본다며 시종일관 웃음이 멈추지 않던 '이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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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원은 촬영 전 얼마 동안 복싱 연습을 했을까?...'란 질문에 '6개월이면 세계챔피언이 될 수 있을 정도'라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며 대답하던 '임창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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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녕 여자 복서란 말인가?...' 제작보고회 내내 소박한 웃음과 미소를 보여주던 '하지원', 사랑도 레벨이 있다고 생각하는 '1번가'의 새침데기 아가씨 역할을 맡은 신인배우 '강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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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가의 기적'에서 또 다른 멜로 라인을 보여줄 '이훈','강예원' 커플... 서툰 연애를 시작하지만 영화에서 제대로된 멜로 연기를 보여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던 두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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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5년 만에 또 만났어요...' 영화 '색즉시공' 이후,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춘 '임창정'과 '하지원'... 이젠 서로 편한 오빠, 동생 같은 느낌이 든다며 친숙함을 보여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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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새해, 여러분이 바라는 모든 기적이 이루어지길 바랄께요...' '1번가'에서 함께 기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화이팅을 외치면서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던 새해맞이 '1번가의 기적' 제작보고회를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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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풍선이 내려와요!!...' 배우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던 마지막 순간, 제작진이 깜짝 선물로 마련해뒀던 빨간 풍선 수십개가 하늘에서 곱게 내려와 장관을 이루던 그때 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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