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누님(?)의 화려한 귀환'... 한국 코믹액션 최고의 시리즈 '조폭마누라', 그 세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전편보다 더욱 글로벌하고 흥미로운 사건들로 이루어진 '조폭마누라3'에 아시아의 비너스 '서기'와 홍콩 느와르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웅본색'에서 '송자호'역을 맡았던 홍콩의 국민배우 '적룡'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배우에 '이범수', '오지호', '현영, '조희봉'이 함께 해 더욱 개성 넘치는 연기 대결을 펼쳤다. 특히 3편에서는 홍콩 정통 액션이 가미된 한층 더 감각적이고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였다는데... 이번 영화는 전편에서 보여준 이야기와는 다른 한국과 홍콩의 국경을 넘어선 조폭 남녀의 로맨스의 이야기로 바꿔 흥미롭게 풀어냈다. 홍콩의 명문조폭가 무남독녀 '서기'와 순진조폭남 '이범수'의 국경을 넘는 러브로망이 화려한 액션과 포복절도할 코믹이 합쳐져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2006년 12월, 베일에 쌓여있던 '조폭마누라' 그 세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공개되니 모두들 기대하셔도 좋을 듯하다...
| '더 이상의 조폭마누라는 없다!!...' 지난 6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06년 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조폭마누라3'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멀리 홍콩에서 '서기'와 '적룡'이 함께 참석해서 더 많은 화제를 낳았던 현장 속 그때 그 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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