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첫사랑에 실패한 상처를 지녔지만 또 다시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두 남녀 '한석규, 김지수'... 영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에서 그들이 함께 만들어 갈 '두번째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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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실제로 연애할 땐 그렇게는 안할 것 같아요...' '한석규, 김지수' 두 배우와 연출을 맡은 '변승욱' 감독과 함께 일반 관객들이 참여한 '오픈 토크' 시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는 질문과 대화가 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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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남자친구에게 5억의 빚이 있다면?...' 관객과의 '오픈 토크' 시간, 조금 짖궂은 듯한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망설이며 수줍게 웃던 '김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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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이 이야기할 때, 그 순간에도 폼나게(?) 경청하시는 이 남자...' 어떤 순간에도 자신만의 여유와 위트를 잊지 않던 '한석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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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의 아픔을 딛고 살아가는 이들의 두 번째 사랑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싶었어요...' 5년간 심혈을 기울여 첫 장편 데뷔작을 준비한 '변승욱' 감독,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포착한 그가 전하는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기대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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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하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죠... 함께 꼭 연기해 보고 싶었구요...' 영화가 주는 감성만큼이나 훈훈했던 그때 그 순간들을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웃던 '한석규'와 '김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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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남자의 양말이 수상하다!!...' 특별히 '한석규'가 신고 온 양말 패션이 뭔가 독특한 거 아니냐는 기자의 가벼운 질문에,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 아내가 그냥 골라 준 거라며 무던하게 얘기하던 그를 보고, 모두들 그의 가정적인(?) 모습에 소박하게 웃음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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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진짜 사랑을 하고 싶어 하는 두 사람... 영화 속에서 그들은 진실한 사랑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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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리오를 보고 오랜만에 눈물 흘렸어요...' 자신이 받았던 감동을 관객에게 그대로 전하고 싶었다는 그의 말처럼, 다시 한번 아름답고 따뜻한 멜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그를 함께 만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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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청순가련한 이미지는 잊어주세요...' 당당하고 까칠한 짝퉁 디자이너로 변신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김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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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 그 여자... 이제 두 번째 사랑이 시작된다...' 연애를 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고 결혼을 하기엔 아는게 너무 많은 그들... 두 남녀의 사랑은 이루어질까?...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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