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뭘 그렇게 쳐다 봐요!!'... '장진'식 영화적 고집이 뚜렷이 드러나는 영화 '거룩한 계보', 그가 다시 한번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1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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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히 대중을 위해 만든 상업영화예요...' 언제나 그렇듯, 여유가 넘치는 '장진'감독... 조금은 긴장된 표정이 역력한 세 배우들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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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제가 하는 연기 잘 못봐요...' 최종적으로 영화를 볼때, 항상 민망하다고 겸손해하던 '정재영'. 하지만 영화에서 그가 보여준 연기의 폭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힘을 보여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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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전적으로 작품을 보고 영화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하던 '정준호'... 때리는 역할은 해 봤는데, 이번 영화에서 만큼 제대로 맞아 본 적도 없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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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에서 풍기는 모습만큼이나 묵직한 울림이 강한 연기를 펼친 '류승용'... 연극에서 키워온 내공에 힙입어 영화에서 보여줄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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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영화에서 정준호씨 처음 만났는데 앞으로 친하게 지낼려구요...' 평소에 두 사람의 사이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서로 크게 웃던 두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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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성(정재영), 김주중(정준호), 정순탄(류승용), 세 남자의 진한 우정... 가슴 뜨거운 남자들의 이야기가 여기 있다. '거룩한 계보'의 중심에 선 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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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흘리는 눈물, 한번 보실래요?...' 여느 조폭영화와 다른 '장진'감독만의 개성있는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기 위해 나선 영화 '거룩한 계보', 함께 기대해 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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