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한국 힙합의 전설 'UPTOWN' 그들이 귀환했다!!... 영화 '강적'의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자신들의 새 노래 'One Mo' Time'을 힘차게 부르며... 다시 부활한 UPTOWN, 그들의 '강적'은 누구일까?...

신인 가수 '제시카 H.O'를 새로 영입해 화제가 된 UPTOWN... 그녀의 재치 넘친 인삿말에 관객 모두들 Smile!!...

'올해로 벌써 연기 경력이 21년이 되었습니다...' 하이틴 스타에서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중훈'... 이제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존재감이 각인되는 배우다...

'이름뿐인 청춘스타에서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영화가 전달하는 무게만큼, 이번 영화로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각인시키기 위해 변신한 '천정명'... 인질범에 처한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가요계에서 10대들의 우상이었던 아이돌 스타 '최창민'... 그가 이제 '배우'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첫걸음을 내딛었다...

'사진 촬영은 항상 어색해...' 모두들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영화에 함께한 세 배우의 표정은 마냥 '싱숭생숭'...

'흠... 무슨 질문들을 하시려나...' '강적'의 예고편과 제작 과정 영상 공개가 끝나고, 기자들의 질문을 초조하게 기다리던 '박중훈'...

'후배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오히려 많이 배웠습니다...' 뒤쪽에 자리한 관객들을 배려해 친히(?) 일어서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해줬던 '박중훈'...

'아... 깜짝 놀랬어요!!...' 팬들이 선물한 꽃다발을 만지작거리다가 갑작스런 질문에 놀란 '천정명'... 순간적으로 카메라 플래쉬에 담긴 그의 모습도 꽤나 멋져보인다...

'아... 매력이라고 할 게 뭐 있나요...' 기자들과 팬들의 사랑스런(?)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겸연쩍게 웃던 '천정명'...

영화 속에선 '강적'이지만, 스크린 밖에선 언제나 다정하고 우애깊은 '박중훈'과 '천정명'...

'오늘의 컨셉?...'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오는 '천정명표 스타일'... 뭇 여성들 쓰러지게 만든 그의 다양한 모습들...

'치열하게 생존하는 한 인간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형사가 인질이 되어버린 긴박한 상황,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그의 열정적인 연기를 기대해본다...

'사진 찍을때는 웃어야죠...' 하지만 영화 포스터에 드러난 그의 표정만큼이나 사연 많은 인질범이 된 '천정명'... 사건의 열쇠를 가진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월드컵 기간에 개봉하는 유일한(?) 한국영화입니다. 관객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완성도 높은 영화로 승부하겠다는 두 배우의 힘찬 다짐이 이뤄지길 바라며... '강적'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