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연배우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리스 이판과 연출을 맡은 마크 웹 감독이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현장은 한국을 첫 방문한 감독과 배우들을 취재하기 위해 일찍부터 나온 취재진들로 많은 성황을 이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고등학생인 '피터 파커'가 우연히 아버지의 가방을 발견하고, 사라진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과 마주하며 영웅이 되어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와 IMAX 3D로 제작된 작품이다.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을 3D 화보로 함께 만나보자~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