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해도 변함없는 신혼의 달콤함 (오락성 7 작품성 6)
나의 사랑 나의 신부 |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 김현철 기자 이메일

감독: 임찬상
배우: 조정석, 신민아
장르: 로맨틱 코미디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11분
개봉: 10월 8일

시놉시스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대한민국 보통 커플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 마냥 행복할 줄만 알았던 달콤한 신혼생활도 잠시, 사소한 오해와 마찰들이 생기며 결혼의 꿈은 하나 둘씩 깨지기 시작한다. 말이 안 통하는 철부지 남편과 사사건건 잔소리만 늘어가는 아내로 변해버린 두 사람. 각자 ‘이 결혼, 과연 잘 한 걸까’라는 질문을 던지기 시작하는데...

간단평

이명세 감독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특별할 것 없는 부부의 신혼생활을 공감어린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특별함보다 공감대에 무게를 둔 이야기는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사건의 연속이며, 빤한 선택을 하는 인물들의 모습에서 특별한 고민이나 복잡한 마음의 흐름을 찾을 수는 없다. 그러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원작의 요소들을 변한 시대상에 맞게 조율하면서도 평범한 일상의 나열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역설하는 원작의 미덕을 고스란히 계승한다.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소소한 삶을 살아가는 신혼부부의 현실적인 모습을 귀엽고 부담 없이 전달한다.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 글_김현철 기자(무비스트)




-신민아와 조정석의 귀여운 연기.
-부담 없는 데이트 영화를 찾고 있다면.
-특별할 것 없이 소소한 단편의 연속.
(총 3명 참여)
jazzjs
아주 어릴적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별로 재미없게 본 한 사람으로써 사실 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런데 어쩌다 간 시사회에서 의외로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보았다. 코믹하면서도 현실적인 결혼 생활이 미혼이지만 왠지 공감할 수 있었다.사실 보통 영화 속 사랑은 비현실적인 경우가 많아 종종 동감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사랑과 결혼을 꽤 현실적이고 담백하게 그렸다. 세상에 권태기 없는 커플도 부부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보면 괜찮은 영화다.   
2014-10-14 19:26
spitzbz
아직 연인사이거나 결혼경험이 없는 남녀에게는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은 내용이 많네요
어차피 알게되더라도 미리 알아서 좋을것 없는 권태라는거...
영화 자체는 소소하게 재미있었지만 연인들은 알아서 피하시길..   
2014-10-10 21:42
anmungsun
나의사랑 나의신부 고 최진실씨의 작품을 리메이크한작품인데 현대적인 조정석씨의코믹이 볼만했던 영화였네요. 신민아,조정석씨의 두 콤비가 예전 나의사랑나의신분 영화를 다시하여금 돋보이게 탄생된 작품이라 고 최진실씨를 다시 떠오르게 만드네요. 유쾌하면서 코믹의 발랄함이 최고인 작품이였네요. 재밌었습니다.   
2014-10-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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